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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 월미도.차이나타운.동화마을.자유공원.연안부두

2017년 6월 11일(일)

월미도-차이나타운-자유공원-송월동화마을-연안부두

 

▼ 월  미 도

 

섬의 모양이 반달 꼬리처럼

휘어져 있다고 하여 월미도라고 한다.

섬의 최고지점은 94m이다. 1883년 인천 개항을 전후해

외세의 각축장이 되었으며, 대한제국 말기에는

 장미섬(Rose Island)이라는 명칭으로 외국에까지 알려지게 되었다고 함.

일제강점기에는 군사기지로 사용되었고,

6·25전쟁 때는 인천상륙작전의 전초기지로

중요시되면서 미군기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1962년에 석축제방으로 매립되면서

해안도로를 건설해 인천의 관광 코스가 되었다.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인천항 방파제 주변의

여러 시설물을 정비하면서 시민의 휴식처와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 월미도에서 바라보는 영종도하늘도시

 

 

 

▲ 인천대교

 

▲ 월미도테마파크

 

▲ 월미산

 

 

 

 

 

 

 

▲ "이별의 인천항"노래비를 보며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월미도를 떠난다.

 

 

▼ 인천 차이나타운

 

19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곳으로,

인천역에 내려 자유공원 쪽을 보면

이국적인 풍경의 차이나타운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역은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가 많다

 

 

 

 

▲ 삼국지 벽화거리

 

 

 

 

 

▲ 공자상

 

 

 

 

▲ 유명세를 탄집은 엄청 길게 줄이 서있다.

 

 

 

 

 

 

 

 

 

 

▼ 자 유 공 원

 

인천 자유공원(仁川自由公園)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공원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며,

인천역과 차이나타운이 가까이 있다.

응봉산 전역을 아우르며 정상에는

한미수교백주년기념탑과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다.

 

▲ 연오정 

 

▲ 석정루 

 

▲ 석정루에 올라 인천대교방향 조망

▲ 한미수교100주년기념탑

▲ 자유공원에서 바라보는 월미산

▲ 자유공원 꽃밭

 

▲ 맥아더장군동상

 

 

 

 

 

 

 

 

 

▼ 송월 동화마을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후에는

독일인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부촌을 형성하였으나,

수십 년 전부터 젊은 사람들이 떠나면서 

활기를 잃고 침체되면서 빈집들이 방치되었다고한다. 

이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꽃길을 만들고, 세계 명작 동화를 테마로

담벼락에 색칠을 하여 동화마을로 변화하였다고 한다.

 

 

 

 

 

 

 

 

 

 

 

 

 

 

 

 

 

 

 

 

 

 

 

 

 

 

 

 

 

▼ 인천 연안부두

 

서해 도서로 운항하는 여객선의 출발지이다

최근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우렁찬 뱃고동 소리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들을수 있는 곳,

연안부두는 해양도시로 인천 중구의 상징이며

 미지의 섬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 연안부두전망대

▲ 연안부두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연안부두해양광장

▲ 인천항

 

 

 

 

 

 

 

 

 

 

 

 

▲ 연안부두해양광장에 故 "배호" 흉상이 서 있다.

 

▲ 그 옆 무대에선 가요스타쇼가 진행중이다.

배호의 안녕을 부른다.노래를 들으며 연안부두를 떠난다.

 

※ 바쁘게 돌아 다닌 하루였다.

인천앞바다에 사이다가 없다는걸

확인하고 인천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