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8년 2월 29일
산행구간 : 원통재-괘관산-천황봉-1,075봉-원산리
산행거리 : 약 12km
산행시간 : 악 5시간
▲ 괘관산개념도
▲ 산행들머리(원통재 또는 빼빼재,해후령) 해발 740m
▲ 원통재이정표
▲ 한참을 진행하다 바라본 모습(우측이 괘관산전위봉 좌측이 천황봉)
▲ 눈보라가 얼마나 심했나 말해주는것같다.등산로는 눈이 차지하고 있고 없는길을 찾아 산행을
계속한다.
▲ 두번째 헬기장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 가야할 능선
▲ 천황봉이 좀더 가깝게 보인다.
▲ 괘관산전위봉갈림길이정표
▲ 괘관산정상을 향하다 뒤돌아본 통신시설물이 있는 전위봉
▲ 자료화면(괘관산능선에서 바라다보이는 지리산천왕봉과 주능선,그러나 오늘은 가스가 심해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는다)
▲ 괘관산 정상
▲ 괘관산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천황봉과 그 능선
▲ 천황봉을 향하다 뒤돌아본 괘관산정상 암릉구간
▲ 천황봉정상
▲ 천황봉에서 바라본 괘관산
▲ 예정된길을 잘못들어 길도 없는 험한길을 가파르게 내려오고 있다.
▲ 염소목장
※ 경남 함양의 진산인 괘관(掛冠)산은 우리말로 풀이하면 갓걸이산이다.이는 온세상이 물바다를 이룬
천지개벽때 이산 정상에 갓을 걸어놓을만큼의 공간만 남기고 물에 잠겼다해서 붙여진이름이다.
또한 괘관산은 걸괘(掛), 갓관(冠)으로서 갓을 벗어 건다는, 즉 관직을 버리고
사퇴하는것을 의미하므로, "벼슬에서 물러난 선비가 은둔하기에 좋은 산"이라고도 한다.
괘관산은 덕유산과 지리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덕유산에서 흘러내려 지리산까지의
백두대간을 바라도볼수 있는 최고의 조망이 있는 산으로 알려져있다.
또 괘관산은 부드러운 능선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육산이지만 정상부는 암릉과 절벽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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