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08년 1월 6일
산행구간 : 천주사-천주산-공덕산-묘봉-안장바위-대승사
산행거리 : 약 9km
산행시간 : 약 4시간30분정도
▲ 천주사입구 산행들머리
▲ 가파르게 콘크리트포장길을 오르다보니 천주산이 우뚝하게 보인다.하늘받침대,하늘을 받치고 있는
기둥같다하여 천주산이라 불리운다한다,
▲ 천주사좌측으로 본격적인 산행길이 시작된다.시종일관 가파름의 연속이다.
▲ 천주사대웅전
▲ 이런 돌탑들이 여기저기 쌓여있는 곳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 긴로프가 지그재그로 계속 이어져 매여져있다.
▲ 맑은날 보면 참 아름답게 보인다는 경천호가 안개가 심해 희미하게 조망된다.
▲ 천주산엔 두게의 봉우리가 있다.정상석이 있는봉우리에서 바라본 또 다른 봉우리.
▲ 천주산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공덕산
▲ 가파르게 오른만큼 내려가는길도 가파르다.
▲ 공덕산을 오르며 바라본 천주산(이곳에선 봉우리두개가 다 보인다.천주산은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붕어와 같다하여 붕어산이라고도 불리운다)
▲ 공덕산정상
▲ 묘봉을 가기위해선 공덕산정상에서 다시 되돌아나와 좌측으로 진행한다.조금 진행하면
나오는 헬기장.
▲ 묘봉을 향하며 뒤돌아본 공덕산
▲ 묘봉
▲ 묘봉에서 앞으로 진행해야할 능선이 희미하게 보인다.
▲ 부부바위
▲ 안장바위
▲ 뒤돌아본 묘봉
▲ 마애불
▲ 산행끝지점..주어진 시간을 다 소비해 이곳에서 좀 떨어진곳에 있는 대승사는 들리지 못했다.
날씨가 좋으면 북으로 백두대간도 조망되고 운달산.매봉등 아주 조망좋은곳으로
알려져 있는 천주산공덕산은 이날은 안개가 심해 전혀 조망은 불가했다.
그래도 다행히 날이 포근해 산행하긴 아주 좋은날이었다.
통제가 심해 쉽게 가기어려운 이곳...오늘은 맘놓고 한바퀴돌아와 이름지었다.
산행후 인삼막걸리와 컵라면은 또 다른 맛의 진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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