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

홍천 가리산(1,051m)산행

산행일자 : 2007년 9월 8일

산행구간 : 평내어구-차들목이-980,5봉-무쇠말재-가리산정상-

               가삽고개-휴양림주차장

산행시간 : 4 ~ 5시간

산행거리 : 약 12km

 ▲ 산행구간표시

 

 

 ▲휴양림조금 못미쳐 등산초입로

 

 ▲ 벼이삭이 익어가는 논길을 따라 조금가다 우측능선으로 오른다.

 

 

 ▲ 한참을 올라 땀을 씻으며 뒤돌아보니 초입로가 보인다.

 

 ▲ 멀리 가리산정상도 보이고

 

 ▲ 휴양림주차장도 내려다 보인다.

 

 ▲ 가야할 능선

 

 ▲ 한참을 진행후 가리산정상이 좀 가깝게 보이나 아직 갈길이 멀은것

     같다.

 

 ▲ 무쇠말재모습

 

 

 ▲ 정상을 향해 한동안 올라오니 샘터(석간수)가 있다.아무리 가물어도

    한번도 마른적 없다는 약수터이다.

 

 ▲ 거대한 바위틈에 어찌 구멍이 생겨 물이 나오는지..아무튼 물맛은

    좋았다.하지만 생김새가 그 무엇을 연상시킨다하여 일행은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루고...

 

 ▲ 전형적인 육산인 가리산은 특이하게 정상부분만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정상에서 바라본 휴양림방향

 

 ▲ 가리산정상(1봉)

 

 ▲ 시계가 별로 좋지않았으나 소양호가 희미하게 보인다.

 

 ▲ 1봉에서 바라본 2봉과 3봉모습

 

 ▲ 2봉에 오르기위해 1봉을 내려가는 모습

 

 

 ▲ 3봉에서 바라본 2봉과 1봉

 

 

 

 ▲ 이곳에서 휴양림방향으로 하산

 

 ▲ 가리산엔 이런 쉼터의자가 곳곳에 있다.낙엽송이 숲을 이루고..

 

 

 ▲ 계곡상류

 

 

 ▲ 발지압로

 

 ▲ 휴양림주차장에서 가리산정상을 배경으로...

 

 

가리산의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과 땔나무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써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모양

  으로 생긴데서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휴양림엔 시설이 좋은 샤워장외엔 별로 없는것같은데 입장료를

  2,000씩이나 받는것이 좀 이상했다.

  아무튼 오늘도 또 하나의 산행추억을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