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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청도 솔바람길 & 몰래길

2017년 5월 21일(일)..........거리:약11km............시간:약4시간30분

삼계1교-천문사-배넘이재-사리암주차장-사리암-운문사-솔바람길-운문사주차장

 

 

▲ 산행개념도

▲ 산행들머리

 

▲ 천문사

 

 

 

▲ 천문사를 지나 배넘이재까지의 오름길은

초록의 깊은숲에서 나오는 맑은공기를

맘껏마시며 오른다

 

▲ 배넘이재

 

▲ 배바위

 

 

▲ 고래를 넘이 잠시 가파른길을 내려온뒤론

참말로 걷기좋은길이었다.계곡물에 잠시 발을 담그고

꿀맛같은 휴식도 가져본다.

 

 

 

 

 

 

▲ 사리암주차장이다.이곳에서 사리암까지 (왕복2.2km) 올라갔다

내려온다.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있었다.

가파른 시멘트길을 한참을 오른뒤 천여개나 되는 계단을

꼬불꼬불 오른뒤에야 사리암에 도착할수 있었다.

 

▲ 사리암오르는 길

 

 

▲ 사리암에서 바라본 풍경

 

 

 

 

▲ 사리암에 올랐다가 다시 사리암주차장에 도착했다.

이곳부터 운문사주차장까지가 솔솔 걷기좋은 솔바람길이다.

 

 

▲ 걷고 또 걸어도 싫증나지 않을 솔바람길.

 

▲ 운문사 경내를 잠시 돌아본다.

 

 

 

 

 

 

 

 

 

 

 

 

▲ 이런 그림을 보며 걷는 솔바람길

무슨 말이 필요하랴~~

 

 

▲ 이렇게 오늘 오전산행을 마치고 산채비빔밥으로

조금 늦은 점심을 하고 차를 이용...몰래길로 이동한다.

 

 

 

▼ 몰래길은 게그맨 전유성의 철가방극장이 있어

더욱 유명해진 성곡저수지를 한바퀴도는 길이다.

거리:약6km..............시간:약2시간

 

 

▲ 당산나무

 

 

 

 

 

 

 

 

 

▲ 성곡지 넘어 멀리 비슬산이 보인다.

 

 

▲ 성곡댐

 

 

 

 

 

 

 

 

 

 

 

 

 

 

 

 

▲ 출발지인 성수월마을에 도착하여 몰래길 원점회귀 트레킹을 마친다.

특색이 있는것도 아니고 크게 볼거리도 없어 그런지

다리가 아프다고 아우성이다.

그저 아무도 몰래 살그머니 다녀온 그런 몰래길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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