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5일(금)............거리:약11km...........시간:약7시간
채미정-칼다봉-성안습지-현월봉-약사암돌탑봉-약사암-오형돌탑-다혜폭포-주차장
▲ 산행개념도
▲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오산
▲ 채미정에 잠시 들러본다
▲ 채미정뒷길로 올라와 만나는 이정표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금오저수지와 구미시내
▲ 살짝 당겨본 주차장
▲ 날씨가 너무 좋다.하늘도 이쁘고..
그래서 가다 쉬고 쉬다 먹고 먹다 구경하고 하며 산행을 한다.
▲ 진행해야할 능선 .가운데 뒤로 뽀족한 봉우리가 칼다봉
▲ 진행해야할 현월봉은 아직도 저 멀리 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 이곳에서 떡라면에 밥말아 먹으며 또 얼마나 머물렀는지.ㅎㅎ
날씨도 좋고 조망도 좋고 밥맛이 없을리가 없다.
▲ 현월봉을 바라보며 진행을 계속한다.
▲ 성안습지
▲ 지나온 칼다봉능선
▲ 현월봉에서 바라본 약사암돌탑봉
▲ 돌탑봉에서 바라본 약사암
▲ 예전에 왔을때 시간이 없어 오르지못한 돌탑봉에
오늘 드디어 올랐다.이곳에서 바라보는 약사암조망이
아주 일품이며 구미공단 그리고 낙동강을 끼고
펼쳐있는 구미시내등 풍경이 아주 멋지다.
▲ 현월봉정상을 개방하기전엔 이곳이 정상이었다.
▲ 약사암일주문
▲ 약사암에서 바라본 좀전에 올랐던 돌탑봉
▲ 금오산 마애보살입상(보물490호)
▲ 할딱고개
▲ 할딱고개에서 내려다 본 해운사
▲ 도선굴과 해운사
▲ 할딱고개에서 바라보는 다혜폭포
▲ 다혜폭포
▲ 해운사대웅전
▲ 영흥정
▲ 메타세콰이어길을 따라 주차장을 향하며 오늘 산행을 마친다.
※ 금오산은 산행거리는 그리 길지 않으나 고도차가 높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오늘은 더구나 놀멍쉬멍하며
금오산의 속살을 다 뒤지며 하는 산행인지라
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힘은 들었지만 맑은날씨에 여유있는 기분좋은 산행을 함으로써
주차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참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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