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1,12,13일
11일 샤모니-플로리아-플레제르-락블랑-플레제르(곤도라)-레프라-(시내버스)-샤모니
▲ 알파인호수에 비친 몽블랑산군
▲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새벽5시부터 걷는다.비오기전에 일찍 일정을
마치기 위해서다.이른시간이라 곤도라운영이 안되어
일정중 가장 많이 걸은 날이기도 하다.약9시간정도
▲ 샬레 플로리아라는 이쁜 꽃집이다.아마 산장겸 매점을
겸하고 있는듯하나 이른시간이라 문을 열진 않았다.
원래 샬레는 양치기들의 집이었다 한다.
▲ 샤모니시내위로 몽블랑엔 구름이 덮혀있다.
▲ 플레제르:여기까지 걸은것만도 몇시간인가 힘이 든다
이곳에서 알파인호수를 거쳐 락블랑산장을 지나 이곳으로
와서 곤도라를 타고 내려갈 예정이다.
▲ 걷는내내 알파인로제라는 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있다.
▲ 이름모를 폭포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 세서리호수..이런 호수가 몇개 있는듯하다.
▲ 알파인호수
▲ 눈길을 지나며 저 위에 락블랑산장이 보인다.
▲ 락블랑산장
▲ 산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목을 축이고
하산을 시작한다.
▲ 시내버스를 이용 샤모니시내에 내려
숙소를 향하며 오늘 일정을 마친다.
▼ 12일 우천관계로 일정을 바꿔 샤모니주변숲길트레킹-당나귀파라다이스-샤모니
▲ 당나귀파라다이스공원
▲ 대충 일정을 끝내고 샤모니에 들어오니
세계암벽등반대회를 하고 있었다.
우리 한국선수도 두명이 있었는데 조금 보다
숙소로 들어가 휴식을 취한다.
▼ 13일 샤모니-(시내버스)-샤르즈-보자고개-밸뷔-(케이블카)-우쉬-(시내버스)-샤모니
▲ 오늘은 프라리옹을 가기로 되어있으나
비가 오락가락 하는관계로 보자고개까지만
올라가서 벨뷔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일정을 마친다.
▲ 버스타고 우쉬에서 내려 걷기 시작한다.
▲ 여기서 프라리옹은 세시간반으로 되어있다.
우린그냥 조금 돌아서 보자고개로..
▲ 샤르즈목장
▲ 보자고개
▲ 어디서 올라오나 이곳에도 산악열차가 다닌다.
▲ 밸뷔에서 케이블카타고 우쉬로 내려와 버스타고
샤모니로 돌아가며 일정 끝
▲ 오늘 일정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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