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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몽블랑트레킹(락베르호수.앙테른산장.앙테른호수)

2016년 7월 14,15일

 

 

14일 샤모니-(열차)-세르보즈-락베르호수-앙테른산장 

▲ 앙테른산장 가는길에 

 ▲ 오늘은 앙테른산장에서 1박을 하게된다.

샤모니역으로 향하며 오늘일정을 시작한다.

 

▲ 샤모니에서 열차타고 세르보즈역에서 내려

오늘밤 숙소인 앙테른산장을 향해 걸어간다.

오늘까지 3일째 비가 내리고 있다. 

▲ 락 베르 호수 

 

 

 

 

 

▲ 락베르호수를 지나 올라가는길에 

이곳이 천상화원이구나 하는 맘가득한 꽃길을 걷는다.

길가에 온통 야생화천국이다. 

 

 

 

 

 

 

 

 

 

▲ 야생화에 취해 걸으며 고도를 높일수록

비가 점점 눈으로 바뀌는것 같다. 

▲ 얼마나 걸었나 저 앞에 앙테른산장이 보인다. 

 

 

 

 ▲ 오늘밤 숙소인 앙테른산장(해발2,000m)

▲ 산장에 도착하니 제법 많은 눈이 내린다.

한여름에 눈이 내리니 징글벨생각이 난다. 

 

 

15일 앙테른산장-앙테른고개-앙테른호수-앙테른산장-세르보즈-(열차)-샤모니

 

 ▲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아주 상큼하니 맑고 깨끗하다.

 

▲ 산장너머 몽블랑도 잘 보인다. 

 

 

 

 

 

 

 

 

 ▲ 앙테른 고개(해발2,257m)

 

▲ 고개넘어 호수가는길은 눈길이다. 

 

 

 

▲ 날씨가 맑아 가깝게 보이지만 가도 가도 항상 그자리에

있는것 같은데 드디어 앙테른호수에 도착했다. 

▲ 호수너머 저쪽 언덕까지 올라갔다 온다.

▲ 호수너어 언덕에 올라왔다.또 다른 풍경이 펼쳐져있다.

 

 

▲ 호수에 갔다가 다시 산장에 돌아왔다.

이제 휴식을 취하고 세르보즈를 향해 걸어나갈 에정이다.

▲ 어제 비가 와서 전혀 보여주지 않던 풍경들을

오늘은 아주 화끈하게 보여준다.

▲ 세보즈역:이곳에서 한참을 기다려

기차를타고 샤모니로 향하며 오늘일정도 무사히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