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통령별장 청남대

2014년 6월 12일(목)..............거리:모름..................시간:약3시간

"세계적인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 청남대"

 

대청호반에 자리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여섯분의 대통령이 89회 472일 이용 또는 방문하였으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 내가 걸어간 청남대 관광도보길(입장료:5,000원,,주차비:2,000원)

※승용차는 사전예약필수

▲ 대통령역사문화관(윗층은 하늘정원)

청남대와 역대 대통령을 소개하고 대통령들의 외교선물

또는 대통령들이 사용한 물품등이 전시되어있다.

▲ 하늘정원에서 바라본 구룡산

 

▲ 하늘정원 풍경

▲역사문화관 내부모습

 

 

 

 

 

 

▲ 대통령집무실을 흉내낸 곳에 앉아 잠시 대통령이 되어본다.

▲ 역대 대통령들이 쓴 휘호

 

▲ 역사문화관을 나와 본관을 향해 가는 도중에 있는 돌탑

 

▲ 헬기장:지금은 1,000만송이 국화전시와 각종 행사장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 본관앞 청남대 명물 반송 길

▲ 양어장옆 메타세콰이어숲길

 

▲ 2007년 설치했다는 양어장 나무데크

▲ 전두환대통령 길

 

 

▲ 전두환대통령길 중간에 있는 오각정오르는 길

▲ 오각정: 1983년 건립되었으며 20여년동안 대통령내외와 가족들의 산책코스로

가장 사랑받아온 곳이라고 한다.

▲ 오각정에서 바라본 대청호..멀리 계족산성이 보인다.

 

 

▲ 청남대 본관을 배경으로

 

▲ 본관내부는 사진촬영금지구역이다.1층은 회의실.접견실.식당.손님실등이 있고

2층은 대통령전용공간으로 침실.서재.거실.가족실.한실등이 있다.

▲ 많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소인 청남대

 

▲ 김영삼대통령길을 가며 바라본 대청호

▲ 골프장포토존에서

 

▲ 그늘집(골프와 조깅 산책시 휴계실로 이용하던곳)

▲ 그늘집에서 바라본 대청호

▲ 낚시터와 수상레저 장소로도 이용되었던 그늘집

 

▲ 소원샘

 

▲ 대통령 광장

▲ 미래의 대통령자리에 그냥 올라 폼한번 잡아본다.

 

 

 

 

 

▲ 노무현대통령길.이명박대통령길.노태우대통령길은

코스구성과 시간관계상 패스.

▲ 김대중대통령길에 있는 초가정

▲ 국민의 정부초기에 초가집과 정자를 짓고 김대중대통령 생가인

하의도에서 가져온 농기구와 문의지역에서 수집된 전통생활도구 70여점을

전시하였다.청남대 제2경으로정자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면 섬에 와 있는

느낌이 들어 김대중대통령이 정자에 앉아 사색을 즐겼다고 한다.

▲ 초가정 정자에서 바라본 대청호와 솟대

 

 

 

▲ 김대중대통령길에 있는 출렁다리

 

 

▲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청호: 날씨가 갑자기 흐려져 조망이

조금 안좋으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청호는 내륙의 다도해라 불리운다고...

▲ 청남대 전망대

 

 

▲ 전망대오르는 645개의 목재계단은 관광객의

행운과 기쁨을 기원하는 의미로 "청남대 행복의 계단"이라 불린다.

 

 

 

 

 

 

 

▲ 청남대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들른 현암정에서 바라본

대청댐...한국인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관광지 100선에 포함되어

있는 청남대는 오늘 작은아들과 함께함으로써 더 의미있는 멋진 추억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