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천안 독립기념관

2014년 3월 5일(수)...............전시관 관람:2시간.............단풍길 산책:약2시간

 

※ 겨레의 얼 . 한국의 빛 ※

 

독 립 기 념 관

 

 

 

▲ 겨레의 탑과 겨레의 집 그리고 뒤로 흑성산을 바라보며 걷기시작한다.

 

▲ 겨레의 탑 -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와 기도하는 양손의

모습을 표현한 높이 51m의 대형조형물.

 

▲ 백련 못

 

 

 

▲ 태극기 한마당

▲ 광개토대왕릉비 - 4면에 1,800여 글자의

비문이 새겨져 있다.

 

 

▲ 태극기한마당 - 민족의 독립정신과 자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60주년  해인 2005년 광복을 상징하는 815기의 태극기를 계양한곳.

 

▲ 겨레의 집 - 독립기념관의 상징건물이다.

고려시대 건축물인 수덕사 대웅전을 본떠

설계한 한식 맞배지붕 건물이자 동양최대의 기와집이다.

 

▲ 태극나무뒤로 불굴의 한국인상

 

 

▼ 겨레의 집 뒤로 보이는 7개전시관에는

오천년 우리 겨레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1전시관에서  제7전시관까지의 내부모습

▲ 고인돌

 

 

 

▲ 이순신장군이 사용하던 장검이라고..

▲ 제2관 겨레의 시련관에 전시되어 있는 을사늑약 모형.

가운데가 이토히로부미 우측으로 이근택.박재순.이완용.이지용 순으로

앉아있다.맞은쪽놈은 권중현,

(1905년 11월 17일 경운궁 중명전에서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을사늑약 장면으로

자손만대에 잊지못할 치욕적인 역사의 서막이 오르는 순간이다.)

 

 

 

 

 

▲ 윤봉길의사가 묶여 처형당했던 나무라고 한다.

 

 

 

▲ 임시정부요인 - 앞에 이승만박사와 김구선생이 있다.

 

 

 

 

 

 

▲ 흑성산을 배경으로

 

 

▲ 시어록비

 

 

 

 

▲ 추모의 자리

 

▲ 겨레의 집 뒤 중앙식당에서 점심해결하고 단풍의 길 산책

 

▲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 백두대간 철길이 먼말인지???

▲ 가을에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터덜터덜 걷는다.

▲ 흑성산 정상부..(줌사용)

 

▲ 이곳에서 흑성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있었다.

산에 오를 생각을 못해 등산화도 없고 준비가 부족하여

산행은 포기했다.돌아오는 내내 영 찝찝했다.

▲ 흑성산에 올랐다 이쪽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었다.

진즉 알았더라면 오늘 흑성산도 이름짓고 마는건데

너무 아쉬웠다.나중에 갈에 다시 한번 와야겠다고 맘먹고....

 

 

 

▲ 통일염원의 동산 - 중심에 종을 설치한 원뿔형 무지개 모양의

상징조형물이 인상적인 역사교육장이다.

 

 

 

 

 

▲ 한바퀴돌아 다시 주차장에 도착해 오늘 일정을 마친다.

저 흑성산을 오르지못해 아직도 개운치않다.

예전엔 단풍나무숲길을 걷지않아 몰랐는데 오늘 단풍나무 숲길을 완주하면서

흑성산을 오를수 있다는걸 알았다.

담에 다시 한번 더 올 핑계거리가 생겨 좋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