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07년3월30일(구름많음)
산행구간:평현고개-괴음산-송등산-호구산-앵강고개
산행시간:약4시간30분
산행거리:약13km
남해지맥 제 3구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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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를 향해 가는 버스에서 바라본풍경.남해대교건너기전 19번국도
변엔 벚꽃이 만발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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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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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현고개에서 산행을 시작..약 40분쯤후 숨을 고르며 뒤돌아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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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무리의 진달래꽃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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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운산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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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음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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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해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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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길을 따라 송등산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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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등산정상서 바라본 호구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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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괴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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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등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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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구산은 염불암방향으로 진행한다.정상은 송등산정상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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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방향에서 갑자기 힌구름떼가 나타나 빠르게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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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에 약간 가려진 호구산 정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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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산죽길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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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덜지대도 지나 호구산을 향해 계속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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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구산정상에 있는 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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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구산정상.정상석엔 납산이라 되어있다.이산은 남해쪽에서 보면
원숭이가 앉아있는 모습같다하여 납산이라 부른다.한문으론 猿(원숭이
원)자를 써서 원산이라 하고 납(나비)는 원숭이의 옛말이다.그러나
이곳사람들은 남해지맥까지 포함하여 호랑이가 누워있는 형상이라하여
호구산이라 부른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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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산은 봉수대뒤로 오르는길이나 앵강고개쪽으로 내려가는길은
가파른 바위지대로 로프가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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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에 뒤돌아본 호구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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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레지가 등산로주변에 많이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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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강만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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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암릉지대를 지나 한참을 오다 뒤돌아보니 호구산이 저멀리
뽀족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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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구산날머리..이곳에서 앵강고개까지는 콘크리트임도를 가로질러
작은봉우리를 서너개 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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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구산이 더욱 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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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강고개날머리.
산행들머리에선 조금 거친구간도 있었으나 비교적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있었다.시원한 해풍도 적당히 불어주어 산행하기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이렇게 해서 남해지맥 제 3구간은 마무리한다.등산로주변에 온갖 들꽃들이 많이 피어있고 멀리 해안풍경
을 감상하는 재미에 지루함을 못느끼고 산행을 할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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