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07년2월13일
산행구간:구기터널-비봉능선-문수봉-의상봉능선
산성탐방지원센터
산행시간: 약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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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터널을 통과해서 재빨리 산꾼들을 내려놓고 버스는 떠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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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위를 올라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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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르다보니 향로봉이 눈앞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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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론 쪽두리봉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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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봉우리가 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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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정상.사람들이 오르는곳은 위험하다.우회로가 있는데 별난
산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오른다.나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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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정상.진흥왕순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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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앞에 보이는 사모바위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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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을 내려서는 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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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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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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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봉에서 바라본 승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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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오르기전에 내려다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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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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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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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능선에서 바라보니 백운봉.노적봉.인수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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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의상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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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황동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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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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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녕사앞을 지나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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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날머리
작년에 백운봉.칼바위능선에 다녀온적이 있으나 그쪽보다 오늘
코스가 더 아기자기하며 지루하지 않게 산행할수있는 곳인것같다.
바위전시장을 방불케하는 북한산 비봉능선.의상봉능선은
가을에 찾아도 좋을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산행을 마치고 대전으로 돌아오는 버스차창밖으로
세찬 빗줄기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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