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촌동 펀펀 미술길

2017년 3월 7일(화)

 

대전시는 중구 중촌동 어덕마을로와 학교가는길에

‘펀펀미술길(만지고 놀면서 감상하는 미술길)’을 조성하고

개학과 함께 주민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2017년3월2일 밝혔다.

 

‘펀펀미술길’은 지난해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미술프로젝트로 철도건널목과 하상진입로 등

 5개의 길이 만나는 교통이 혼잡하고 문화 소외지역인

중촌동 주공2단지아파트에서 초등학교까지 구간을 흥미를 유발,

 횡단보도로 보행을 유도하는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시는 기존 시설물을 활용해 다양한 블록의 색과 형태를 이용한

 펀펀정류장, 희망나무, 꿈을 모아 등의 예술작품으로

천천히 걷는 길과 감상하는 길, 안전한 길을 조성했다.

 

 

▲ 한남대교를 걸으면서...차끌고는 수없이

건너다녔지만 내발로 걸어 건너기는 첨이다.

▲ 한남대교에서 바라본 보문산과 대전천

 

▲ 중촌동 펀펀(funfun)정류장

 

 

 

 

 

 

 

 

 

 

 

 

 

 

 

 

 

 

▲ 다른곳 바라보다 갑자기 발견하고 깜짝 놀랬다..진짜 개인줄알고..ㅎㅎ

 

 

▲ 물받기 위해 애쓰는데 바람이 불어 물줄기가 다른곳으로 향한다.

 

 

 

 

 

 

 

 

 

 

 

 

 

 

 

▲ 식장산을 바라보며 대전천을 따라 버스정류장까지 걷는다.

▲ 버스정류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