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누리길 2,3코스

2016년 10월 14일(금).........거리:약29km..........시간:약8시간30분

가수원교-괴곡동-노루벌-물안리-중촌꽃마을-오동마을-장태산임도-매노동-흑석역

 

 

 

 

▲ 가수원교를 지나 갑천에 비친 철교와 아파트의 반영을 보며 긴 여정을 시작한다.

 

 

▲ 조금은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저 앞엔 물안개도 살짝 보인다.

 

 

 

 

 

 

 

 

▲ 노루벌을 걸으며 구봉산을 배경으로.

▲ 예전에 걸을때보다 많이 정비된 갑천누리길

 

 

▲ 갑천세월교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한참 수다를 떨고...

 

 

 

 

 

 

 

 

 

 

 

 

 

 

 

▲ 말 그대로 황금벌판이다.

 

 

 

 

 

▲ 정뱅이마을

▲ 미나미마을 용촌정느티나무아래에서

정성가득한 푸짐한 점심을 먹고 또 걷는다.

 

▲ 저 아주머니 여기서 그쪽으로 가시면 안됩니다..ㅎㅎㅎ

▲ 증촌꽃마을 느티나무(갑천누리길 2코스종점)

 

▲ 증촌교에서 갑천누리길 3코스가 시작된다.

 

 

▲ 오동마을 정자나무

 

 

 

 

 

 

 

 

 

 

 

 

 

▲ 장태산휴양림에 도착했다.이곳에서 흑석리역까지 약5km남았다고 알려준다.

 

 

 

▲ 카페 루체란 곳에서 아메리카노커피를 마시며 한동안 피로를 푼다.

▲ 장안저수지

 

 

 

 

 

 

 

 

 

 

 

 

 

 

▲ 드디어 오늘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승리를 표시하며 2개코스 완주기념 인증샷을 남기고

버스에 올라타 집으로 향한다.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지만 해냈다는 만족감에 맘은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