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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주 영릉,이포보,신륵사,황포돛배,강변공원

 2016년 8월 12일(금) 보물의 도시 여주 여행

 

세종대왕릉-효종대왕릉-이포보-신륵사-황포돛배-금은강변모래공원

 

▲ 삼복더위를 친구삼아 함께한 사람들

▲ 세종대왕릉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개념도대로 한바퀴돌아 온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릉(英陵) 입구

▲ 이조 500년의 역사중 가장 위대한 임금으로

평가받고 있는 조선4대왕 세종대왕

 

 

 

 

 

 

 

 

 

 

 

 

 

 

 

 

 

 

▲ 영릉비

 

 

▲ 그 옛날 왕들이 다녔다는 왕의길을 걸어

효종대왕릉이 있는 영릉(寧陵)으로 걸어간다.

▲ 인선왕후 능

▲ 효종대왕릉

 

 

 

 

 

▲ 재 실

 

 

 

▲ 재실마당에 있는 회양목과 향나무

 

 

▲ 이 길을 걸어 다시 세종대왕릉주차장을 향하며

영릉을 뒤로 하고 다음장소로 이동한다.

 

 

▼ 우리나라 4대강 16개 보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로 선정된 이포보를 찾았다.

 

▲ 수문위에 있는 조형물은 백로알을 형상화했다고 하는데...

 

 

▲백로를 형상화했다는 이포보는 내가 보기엔

돛단배를 닮았다.그렇다치고 이포보전망대 아래에

자리를 펴고 솜씨좋은 보라꽃님이 준비해온

주먹밥.그냥밥.반찬등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 잠시후 걷게될 이포보아래의 아름다운 물결모습

 

 

 

 

▲ 이포보전망대 3층에 있는 커피숍.

 

 

▲ 사랑은 별것아니드래도 청춘님이 쏜

카페라떼는 별거였다.아주 맛있었다는~~

 

 

 

 

 

 

 

 

 

▲ 여주대교아래 고요히 흐르는

남한강은 보고 또 봐도 좋다.

▲ 이포보를 떠나 담 여행지로...

 

 

▼ 천년고찰 신 륵 사

 

※ 아침엔 고요한 남한강에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저녁이면 남한강에 붉은 노을이 지는 광경을 볼수있는 신 륵 사.

신륵사는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물게 강가에 위치한 사찰이다.

여주란 지명이 신륵사와 마암으로 유래된것으로 저수와

관련이 있는 유명한 사찰이다.

남한강가에 나와 있는 멋진 건물이 나옹화상이

입적한 강월헌이다. 신륵사 앞으로는 조선시대에

4대나루였던 조포나루터가 있다.

▲ 신륵사일주문

▲ 불이문(不二問) : 부처와 중생은 둘이 아니다라는 불이문을 지나

본격적으로 신륵사탐방을 시작한다.

▲ 강건너에 있는 황포돛대나루터

 

▲ 조사당(보물 제180호): 신륵사에서 젤 오래된 건물

▲ 조사당내부에는 지공.나옹.무학 3화상의 영정이 있다.

화상은 불교에서 큰 가르침을 준 스님을 높여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 다층전탑(보물 제226호)

▲ 대장각기비(보물 제230호)

▲ 나옹화상을 화장한 자리에 세웠다는 삼층석탑

 

 

 

▲ 강월헌에서 바라보는 고요한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

 

 

 

 

 

 

▲ 이 풍경때문이 여주를 찾게된 첫번째 동기가 되었다.

 

▲ 타이머가 빨라도 너무 빨라.

▲ 신륵사강월헌에서 한참을 남한강경치에 빠져 있다가

황포돛배를 타고 유람을 하기 위해 선착장에 왔다.

 

▲ 나룻터를 밀어내고 황포돛배는 황포돛대노래를

크게 울리며 남한강으로 미끄러져 나간다.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남한강을 째려보는

이사람은 구조대원이 아니라 황포돛배 승객입니다.

(여주대교와 좌측 영월루가 보인다.)

 

 

 

 

▲ 남한강에서 바라보는 한폭의 동양화같은 강월헌

 

 

 

 

 

 

▲ 금은모래강변공원에 조성되었는 미니어처랜드

(경복궁.안학궁.불국사.광한루.분황사지,선죽교.정림사지오층석탑 등등)

 

 

 

 

 

▲ 조각공원

 

▲ 노래가사따라 테마형식으로 조성되어있는

갑돌이와 갑순이마을

 

 

▲ 갑돌이와 갑순이마을을 끝으로 삼복더위에

강행한 여주여행은 여기서 마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 물고 대전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