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9일
에트르타를 떠나 파리로 돌아오면서 잠시 들른
세계적인 아름다운 미항 "옹플뢰르"항
프랑스 노르망디지방 칼바도스주에 있는 항구도시다.
▲ 에트르타를 떠나 옹플뢰르항을 찾아 가는데
저 앞에 멋진 다리가 보인다.노르망디대교라 한다.
▲ 노르망디대교를 건너 옆에서 본 모습.
파리를 관통하며 흐르는 세느강은 이곳에서 바다와 만나게 된다.
▲ 400년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옹프뢰르
▲ 목조로 된 성당
▲ 오래도록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옹플뢰르는 이제는 오히려 관광도시로 변하고 있는듯하다.
▲ 이곳 저곳 골목도 걸어 본다.
▼ 옹플뢰르를 떠나 돌아오는길에 사과농장에 들러
이집에서 직접 생산한다는 칼바도스양주를 맛본다.
▲ 농장 진입로
▲ 이집에서 생산한다는 칼바도스양주들이
년도별로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 농장한켠엔 체리나무가 열매를 가득 머금고 있었다.
주인허락하에 조금 떠먹고 왔다.
▼
2015년 7월 12일
모네의 집.모네의 정원(클로드 모네 1840~1926)
파리의 서쪽으로 약70km정도 떨어져 있는 마을 지베르니마을.
1840년 파리에서 태어난 모네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곳이다.
▲ 조그만 시골마을에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 모네의집엔 관광객들이 줄을 너무 길게 서 있어
그 옆에 있는 인상주의미술관을 먼저 관람하기로 했다.
그곳에선 "드가"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다.
▲ 전시작품 사진을 못찍게 하여 이후론 찍지 못하였다.
▲ 모네의집엔 앞에 말고 이 골목에도 매표소가 있었다.
이곳이 줄이 짧아 골목으로 들어가 입장을 하여
모네의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모네의 정원을 둘러본다.
▲ 모네의집 매표소를 통과해서도 모네의집에 들어가는 줄도
엄청하다..줄서기를 싫어하는 나는 끝내 집안은 포기하고
정원만 둘러보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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