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언덕.노트르담대성당

2015년 7월 6일

"몽마르트언덕(순교자의 언덕)"

파리예술의 중심. 파리시내에서 가장 높은곳(해발129m)

몽은 언덕이라는뜻이고 마르트르는 순교자를 뜻한다고 한다.

 

"샤크레 쾨르 대성당 "

근처에 있는 채석장에서 나오는 석회석으로 지은

돔과 힌색의 피사드가 인상적인 로마네스크

비잔틴양식의 대성당이다.

 

▲ 파리동쪽 근교에 있는 로아젤역에서 RER을 타고 파리로 들어간다.

▲ 몽마르트언덕을 오르는 골목길

▲ 골목을 지나오자 저 앞에 푸른하늘에 하얗게 빛나

눈이 부신 샤크레쾨르성당이 보인다.

 

▲ 가슴이 설레며 눈이 부셔 함부로 볼수가 없다.

그림으로만 보았던 풍경을 내가 직접 보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 파리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이곳에선

파리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그러나 에펠탑이 보이지 않는 파리는 파리답지가 않다는 생각이 든다.

 

 

 

 

 

 

 

 

 

▲ 데르트르거리: 유명한 화가들을 배출한 유서깊은 광장이다.

피카소.반고흐 마티스등 많은 화가들이 즐겨 찾았다.

지금도 화가들이 생계를 위해 이젤을 들고 나와

초상화를 그려주는 데르트르거리는 시간이 멈춘듯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 샤크레 쾨르 성당 내부모습 

 

 

 

 

 

 

 

※ 노트르담 대성당 ※

프랑스의 중심이자 파리의 중심인 센강이 흐르는

시테섬에 자리하고 있는 노트르담 성당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으로 성모마리아를 가리킨다고 한다.

 

 

▲ 파리의 정중앙을 가리키는 표시가 노트르담성당 광장에 표시되어있다.

 

 

▲ 성당 옆면

▲ 성당 뒷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