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르 비꽁뜨성
태양왕 루이14세때 이 성의 첫주인인 니콜라스 푸케는
루이13세부터 재무장관인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왕실의 재산을 빼돌려 최고의 성과 정원을 만들었고,
그것을 자랑하고 싶은 푸케는 성대한 집들이를 준비하고
루이14세를 초대합니다. 이곳을 찾은 루이14세는
자신보다 휠씬 아름다운 성에서 살고 있는 푸케를 질투해
종신형으로 감옥에 가둔 후 성을 빼앗고
이곳보다 더 아름다운 성을 만들라는 명령을 내린다.
바로 그명령에 의해 지어진 성이 지금의 베르사이유 궁전이다.
보르비꽁뜨성을 지은 사람들을 불러 궁전을 만들게 하였기 때문에
이 성과 베르사이유궁전이 아주 흡사하다.
▲ 꽁트성 진입로 가로수가 멋지다.
▲ 마굿간도 아주 멋지다..지금은 마차박물관으로 사용하는것같다.
▼ 에 펠 탑 ▼
높이 324m의 거대한 탑으로 1889년 세느강변옆
마르스광장에 세워진 파리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오늘은 작정을 하고 아침일찍 길을 나선다.
에펠탑 정상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서다.
한참을 줄을 서며 기다려 꼭대기에 올랐는데
에펠탑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파리시내조망은
가히 일품 이었다.
▲ 1층전망대에서 바라본 세느강변
▲ 에펠탑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사이요궁
▲ 개선문조망
▲ 멀리 몽마르뜨언덕에 있는 샤크레 쾨르성당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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