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9년 9월 15일(화)
산행구간 : 한계령 - 갈림길 - 귀때기청봉 - 대승령 - 장수대
산행거리 : 약 13km
산행시간 : 약 7시간
서북능선은 서북능선의 한가운데에 있는 한계령 갈림길 삼거리를 기준으로
그 동쪽의 백두대간 주능선구간과 한계령 갈림길 삼거리~대승령,안산 사이의
서쪽구간의 2개의 능선으로 나눌 수 있다
귀때기청봉은 설악산 중청봉에서 시작되어 서쪽 끝의
안산으로 이어지는 서북주릉상에 위치한 봉우리이다.
자기가 제일 높다고 으시대다가 대청봉,중청봉.소청봉 삼형제에게
귀싸대기를 맞아 귀때기봉이라 이름붙여졌다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기도 하다
▲ 한계령(산행들머리)
▲ 한계령에서 바라본 칠형제봉
▲ 조금 오르다 암봉위에 올라 내려다본 한계령
▲ 한계령에서 오색으로 가는 꼬부랑길
▲ 또 한참 오르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귀때기청봉방향
▲ 대청봉방향으로 가는능선
▲ 귀대기청봉과 대청봉으로 갈라지는 갈림길
▲ 갈림길에서 바라본 용아와 공룡능선
▲ 가야할 능선
▲ 반대쪽인 중청봉과 대청봉
▲ 저 위에 있는 귀때기청봉까지 계속되는 너덜지대
▲ 푸르른 마음님과 함께
▲ 오랫만에 함께한 수니님
▲ 진행해야할 대승령방향
▲ 귀때기에서 바라본 황철봉방향
▲ 가리봉과 주걱봉
▲ 멀리 점봉산이 아주 희미하게 보인다.
▲ 멀어진 귀때기청봉
▲ 대승령에서 바라본 안산방향
▲ 대승폭포전망대
▲ 대승폭포에서 바라본 가리봉과 주걱봉
▲ 대승폭포
▲ 이런 계단을 내려오고 또 내려오고 하다보면 장수대에 도착한다.
이정표상 거린 그리멀지 않은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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