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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지리산 칠선계곡 탐방

산행일자 : 2009년 7월 23일(목)

산행구간 : 추성마을-두지터-선녀탕-비선대-통제구역(왕복)  서암정사(왕복)

산행시간 : 약 3시간

산행거리 : 약 8,4km(서암정사는 별도)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있는 계곡.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힌다.

지리산의 원시림에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천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에 걸쳐 이어진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골이 깊고 험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린다. 

 

 ▲ 칠선계곡 탐방로

 

 ▲ 추성교를 지나 산행은 시작된다.

 

 ▲ 옆 계곡에 집채만한 바위위에 곱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

 

 ▲ 마을 정자를 지난다..이곳은 몇년전 두류봉산행시 지났던 곳이기도 하다

 

 ▲ 마을을 지나 된비알의 이길이 가장 힘든구간이었다.

 

 

 ▲ 요란한 물소리와 함께 저 아래 폭포가 보인다.

 

 ▲ 두지터마을을 지나 두지교를 건너 계속 진행

 

 

 

 ▲ 용소

 

 ▲ 망바위..나무에 가려 조망이 없어 망바위란 이름이 무색하다.

 

 ▲ 선녀탕

 

 ▲ 선녀탕을 배경으로 함께 산행한 수류화개님

 

 ▲ 윗쪽에서 바라본 선녀탕

 

 

 ▲ 좀더 진행하면 나오는 옥녀탕

 

 

 

 ▲ 심하게 출렁거리는 비선교

 

 ▲ 비선교에서 내려다 본 비선담

 

 

 

 

 

 

 ▲ 산행끝점..이후론 통제구역이다.

 

 

 

 ▲ 통제구역 아래에도 멋진 소가 있다.

 

 

 

 

 

 

 

 ▲ 하산시 저 아래 두지터마을이 보인다..저앞을 지나 하산하게 된다.

 

 ▲ 아쉽지만 올라간길을 되돌아와 산행을 마무리한다.

 

 ▲ 주차장에서 버스에 배낭을 내려놓고 서암정사로 향한다.한참을 올라가니 입구에

   벽송산문이란 거다란 비석이 서있다.

 

 ▲ 된비알을 한참을 올라왔는데 벽송사는 5~600M 더 올라야 한단다.

   그래서 벽송사는 포기하고 서암정사만 둘러보았다.

 

 ▲ 입구부터 분위기가 다르다.이곳을 지나 우측으로 틀면 또 하나가 있다.

 

 

 ▲ 이곳은 커다란 바위에서 직접 조각한것이 특징이다.

 

 

 

 ▲ 이곳을 통과하면 서암정사다.

 

 ▲ 서암정사에서 내려다 본 추성리마을

 

 

 

 

 

 

 

 

 

 

 

 

 

 

 

 

 

 

 ▲ 돌아오는 길에 들른 오도재(지리산 제일문)

 

 

 

 ▲ 오도재아래 공원에서

 

 

 

 

 ▲ 이곳은 오도재를 넘어 다시 오르면 있는 고개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다만 이곳이 우리나라 아름다운 도로에 선정된 곳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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