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9년 5월 23일
산행구간 : 어리목-사제비동산-윗세오름-노루샘-영실
산행거리 : 약 11km
산행시간 : 3시간 30분
▲ 한라산 개념도
▲ 씨월드퀸메리호를 타고 제주로 향한다
▲ 선상에 마련된 사진촬영장소에서
▲ 날이 흐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파도는 아주 잔잔했다.
▲ 오후2시 제주항도착(다섯시간소요)
▲ 곧바로 어리목으로 출발..산행시작(안개비가 내려 아무것도 볼수없어 끔찍했다)
▲ 오늘도 안개속만 헤메다 말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컷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안 올라갈수도 없고 해서 비나오지말아라 하는 심정으로 걷는다.
▲ 습도가 있어서인지 땀이 꽤나 흐른다.능선에 오르자 약수터가 나타나고
언제그랬느냐는듯이 날씨가 빠른속도로 맑아지고 있었다.
▲ 사제비동산...정말 신기할정도로 쾌청한 날씨다.
▲ 사방을 둘러보니 황홀할만큼 멋진풍경의 연속이다.
▲ 한라산도 보이기 시작하고
▲ 만세동산인가? 여성가슴 곡선처럼 아름다운 두 봉우리가 있다.
▲ 길가엔 들꽃들이 지천이고
▲ 다시 나타난 약수터에서 목을 축인다.
▲ 안개가 자욱하던 날씨가 금새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하늘로 변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 좀더 오르니 윗세오름 휴식소가 나타난다.
▲ 세월을 말해주는 나무
▲ 노루샘
▲ 아직도 한라산 철쭉은 일주일이상 더 있어야 될것같다.
▲ 벼랑아래 계곡의 멋진모습
▲ 영실기암
▲ 윗쪽에서 본 병풍바위
▲ 병풍바위
▲ 그렇게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걷다보니 영실에 도착한다.
▲ 아쉬움에 한번 뒤돌아보고
▲ 버스주차장까진 이런길을 2.5km 더 걸어야한다.
▲ 영실관리사무소앞에 도착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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