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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곡성 동악산 산행

산행일자 : 2009년 1월 9일(금)

산행구간 : 도림사-길상암-부채바위-형제봉-대장봉-배넘어재-동악산북봉-신선바위-도림사

산행거리 : 약 12.5km

산행시간 : 약 5시간

 

전남 곡성군 곡성읍에 우뚝 솟아 곡성벌판을 굽어보고 있는 동악산(735m).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율에 맞춰 춤을 추다 오늘날의 산세를 갖췄다는 전설로 유명한 산이다.

자락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도선국사가 중건한 도림사가 천년세월의 고풍으로

찬란하고 굽이치는 계곡은 곳곳에 아기자기한 폭포와 담소를 빚어내고 있다.

 

 ▲ 동악산 산행개념도

 

 ▲ 도림사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도림사옆을 지나 산행시작

 

 ▲ 제1교(1교와 제2교를 지나다보면)

 

 ▲ 계곡의 바위마다 많은 글들이 새겨져 있다.(8곡 해동무이 란 글귀아래 에도 많은 글이 쓰여있다.

       이는 예전에 이곳에 많은 선비 시인묵객들이 들어와 지내며 시를 적은것이라 한다)

 

 

 ▲ 길상암갈림길(이곳에서 좌측으로 들어선다..하산길엔 우측으로 내려올 예정이다)

 

 ▲ 길상암으로 오르는 길

 

 

 ▲ 길상암터

 

 

 ▲ 길상암터를 지나 능선에 올랐다.형제봉방향으로 계속 진행

 

 

 ▲ 진행하다 뒤돌아보니 동악산공룡능선이 보이고 뒤로 정상 북봉이 보인다.

 

 ▲ 부채바위

 

 

 ▲ 부채바위에서 바라본 형제1봉

 

 

 

 ▲ 형제봉 지나 지나게될 대장봉도 보인다

 

 ▲ 지나온 부채바위

 

 

 

 ▲ 형제봉(동봉) 오르는 계단

 

 ▲ 형제1봉정상(성출봉)

 

 

 

 ▲ 뒤돌아본 형제봉

 

 ▲ 진행해야할 대장봉

 

 ▲ 헬기장

 

 ▲ 지나온 형제봉

 

 ▲ 부채바위(이곳에서 보니 정말 활짝 펼친 부채같다.)

 

 

 ▲ 동악산 정상인 북봉은 아직도 저만큼 있다.

 

 ▲ 대장봉정상(서봉)

 

 

 

 ▲ 대장봉갈림길엔 억새가 보기좋게 피어있고

 

 ▲ 하늘을 보니 소나무가지사이로 멋진작품을 연출한다.

 

 ▲ 대장봉을 지나 배넘어재로 향하는 편안한 능선길

 

 ▲ 배넘어재

 

 

 ▲ 멀리 지나온 형제봉과 대장봉이 보인다.

 

 

 ▲ 좌측부터 형제2봉 형제1봉 그리고 대장봉이 차례로 보인다.

 

 ▲ 도림사계곡

 

 

 

 

 ▲ 북봉 오르기전 북봉을 배경으로..

 

 ▲ 북봉오르는 계단

 

 ▲ 동악산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봉우리들

 

 ▲ 동악산정상(북봉)

 

 ▲ 곡성시내와 그뒤로 섬진강이 보인다.

 

 ▲ 하산할 능선

 

 

 ▲ 신선바위

 

 ▲ 신선바위에서 바라본 형제봉과 대장봉

 

 ▲ 신선바위에서 신선이 되고자...

 

 

 

 ▲ 너덜길

 

 

 ▲ 제3교

 

 

 ▲ 도림사의 이곳저곳

 

 

 

 

 

 ◈ 이렇게 또 하나의 산행추억을 동악산을 산행하며 만들었다.

     이정표상 거리보다 실제거린 휠씬 길거라 생각든다. 날이 추워 속도산행을 해서그렇지

     여름철엔 한시간이상 더 걸릴것으로 여겨진다.

     가시거리가 짧아 지리산등 주변 경관등은 전혀 조망할수가 없었다.

     무사히 산행을 마침에 감사하며 다녀온 흔적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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