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8년 10월 11일(토)
산행구간 : 송계리-송계갈림길-영봉-송계갈림길-공룡능선-덕주사-주차장
산행거리 : 약 18km
산행시간 : 약 8시간
월악산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 충주호반이 월악산을 휘감고,
동으로 단양 8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으로 문경새재와 속리산국립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월악산은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중간의 위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단애가 맹호처럼 치솟아 심산유곡과 폭포와 소 등이 어우러져 한껏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 월악산산행개념도
▲ 송계리 동창교옆 산행들머리
▲ 맑은 날씨속에 영봉이 모습을 살짝 보여주며 반가움을 표시하는듯하다.
▲ 충주호도 보이고
▲ 이리 저리 오르고 또 오르고
▲ 송계삼거리도착...공룡을 가기위해선 영봉에 올랐다가 다시 여기로 되돌아와야한다.
되돌림이 싫으면 보덕암쪽에서 하봉.중봉을 거쳐오르는것이 바람직하다
(거리는 비슷함)
▲ 영봉오르기전 바라본 중봉...이쪽은 단풍이 제법 들어있다.
▲ 멀리 보이는 소백산능선
▲ 가야할 월악공룡능선과 만수봉 , 포함산 그리고 그 뒤로 산.산,산...
▲ 용마산. 그리고 박쥐봉 북바위산 신선봉.마패봉 조령산등 명쾌한 조망에 힘듬도 잊는다
▲ 하설산방향
▲ 건너편 봉우리서 바라본 월악영봉모습
▲ 영봉에서 내려다 본 월악공룡능선
▲ 중봉뒤로 충주호가 선명하고 그 뒤로 멀리 치악산이 있을진대 구름띠로 인해 보이진 않는다
▲ 박쥐봉 뒤로 부봉 그리고 조령산이 보이고 멀리 아스라이 속리산능선도 조망된다.
▲ 주흘산과 부봉방향
▲ 영봉을 내려와 헬기장에서 바라본 영봉
▲ 힘들고 곳곳에 대책없는 난코스가 많은 월악공룡..그러나 이곳이 아니면 볼수없는 비경이 있다.
▲ 정말 웅장하고 거창한 영봉의 멋진 폼에 한동안 시선을 뺏긴다
▲ 신륵사방향
▲ 약 10여미터되는 직벽오름구간
▲ 2년전 다녀온적이 있는 용마산이 이곳에서 보니 아주 멋지게 보인다.
▲ 대책없는 길도 넘고 이런 날등도 넘고
▲ 지나온 공룡능선
▲ 지난달에 올랐던 신선봉 마역봉이 보인다 저번엔 저기에서 월악영봉을 쳐다보았었는데.....
▲ 넘어온 봉우리
▲ 월악영봉은 어느덧 저만큼 멀어져 있다.
▲ 보고 또 봐도 정말 멋진 풍경이다.
▲ 만수봉과 덕주봉
▲ 하산길로 접어들며 바라본 영봉과 넘어온 공룡능선이 아름답다
▲ 덕주사
▲ 덕주산성
▲ 산행날머리
▲ 부지런히 걸었으나 산행을 마치고 나니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며 달이 저만큼 떠올라 배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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