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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설악산(한계령에서 오색까지)

◆ 산행일자 : 2008년 2월 2일(맑음)

    산행구간 : 한계령 - 끝청 - 대청봉 - 오색

    산행거리 : 13,5km(이정표상거리.실제거리는 약 17km정도)

    산행시간 : 약 6시간정도

 

 ▲ 옛오색령(해발 920m)

 

 

 ▲ 한계령휴계소

 

 ▲ 설악루를 지나고 위령비를 지나 산행시작

 

 ▲ 맑은하늘과 설악의 모습이 보여지기 시작한다

 

 

 

 

 ▲ 전망바위에 올라선 금강님

 

 ▲ 전망바위에서 귀때기청봉을 배경으로~

 

 

 ▲ 힘들게 한시간여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 갈림길에 도착

 

 

 ▲ 점봉산방향

 

 ▲ 귀때기청봉

 

 ▲ 갈림길에서 바라본 중청봉과 뒤에 대청봉이 살짝 보인다.

 

 

 

 

 ▲ 가리봉과 주걱봉

 

 

 ▲ 마등령방향

 

 

 

 ▲ 전망바위아래 너덜지대

 

 

 ▲ 끝청으로 가는도중 나무가 휘어져 개선문처럼 있는 산꾼들의 사진찍는 명소가 된곳

 

 ▲ 중딩표범군

 

 

 ▲ 귀때기청봉 그리고 가리봉.주걱봉이 이젠 멀리 보인다.

 

 ▲ 끝청

 

 ▲ 끝청에서 햇비님부부와 함께

 

 ▲ 아래 눈덮인 봉정암이 선명하게 보이고 용아와 마등령 황철봉도 보인다.

 

 ▲ 대청봉이 가까워온다.

 

 

 

 ▲ 중청대피소와 대청봉

 

 

 

 ▲ 화채봉

 

 ▲ 공룡능선과 울산바위 그리고 달마봉뒤로 동해바다가 보인다.

 

 

 

 

 

 ▲ 공룡능선과 마등령

 

 

 

 ▲ 한가한 대청봉정상

 

 

 ▲ 화채능선

 

 

 

 

 

 

 ▲ 오색으로 하산길

 

 

 ▲ 남설악매표소앞 산행날머리

 

 

맑고 깨끗한 날씨속에 설악의 알몸을 속속들이 보여준 오늘 바람도 없고 산행하기에

    아주 더없이 좋은 그런 날이었다.황철봉뒤로 멀리 높은 산줄기는 아마 금강산이 아닌가

    싶다.올때마다 항상 붐비던 대청봉은 오늘은 맘껏 정상석을 끌어안고 포즈를 취할수

    있어 좋았고 가슴이 시원하게 선명한 시야는 산꾼들의 맘을 한껏 설레게 한 그런 날이어서

    겨울설악산행이 힘은 들었지만 참 많이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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