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08년 1월 30일
산행구간 : 황골 - 입석대 - 능선갈림길 - 비로봉 - 사다리병창 - 구룡사 - 주차장
산행시간 : 약 4시간30분 ~ 5시간
산행거리 : 약 13km
▲ 산행들머리(황골입구)
▲ 황골탐방관리소
▲ 입석대까지는 포장도로인데 상당히 가파르다
▲ 입석대
▲ 입석사대웅전
▲ 능선갈림길까지는 꽤 힘들게 올라야한다.
▲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백진주님과 거북이님
▲ 남대봉과 비로봉으로 갈라지는 능선갈림길이정표
▲ 원주시내방향
▲ 저 아래 들머리인 황골이 보인다.
▲ 헬기장에서 바라본 비로봉
▲ 비로봉정상
▲ 비로봉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좌측-남대봉. 우측-향로봉)
▲ 저 아래 좀전에 있던 헬기장이보이고 지나온 능선
▲ 구룡사계곡
▲ 삼봉과 투구봉
▲ 매화산방향
▲ 사다리병창( 거대한 암벽군이 마치 사다리꼴 모양으로 되어있고, 암벽사이에 자라나는 나무들과
어우러저 사시사철 독특한 풍광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하여 사다리병창이라 한다.
병창은 영서지방방언으로 "절벽" "벼랑"을 뜻함)
▲ 구룡소
▲ 구룡사
▲ 구룡교
▲ 소형주차장
▲ 대형주차장은 이길을 따라 약 1,5km정도 더 내려가야한다.
▲ 영동고속도로의 노을
◆ 치악산(1,288m)은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상고대나 눈꽃은 없었지만 바닥엔 제법 많은
눈이 쌓여있었고 심한 바람으로 정상이 가까워올수록 눈만 내놓고 산행을 해야했다.
산세가 험해 치가 떨리고 악이 바친다는 산 치악산..어느산인들 힘들지않은 산이 있으랴마는
제법 힘든산임엔 틀림없다.맑은 날씨속에 또 하나의 산행추억을 쌓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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