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8년 1월 8일(흐리고 안개자욱)
산행구간 : 박달재-파랑재-주론산-구학산-담바위봉-용암리
산행거리 : 약15km
산행시간 : 5시간조금더
※"♬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 유행가로 유명한 박달재(해발453m)는 지금은
터널이 뚫려 고개를 넘지않는다.옛박달재고개는 이젠 산꾼들이나 드라이브족.관광객들만
찾는 곳으로 변했다.하루종일 울고넘는 박달재란 노래가 울려퍼지고 있는 박달재고개,
조선중엽 경상도사람 박달이란 선비가 한양에 과거시험보러 가다 이곳사는 금봉이라는
처녀와 만나 아주 애절한 사랑의 사연이 전해진후 이등령으로 불리던 이고개는
박달재로 불리우게 된다.
▲ 산행들머리(박달재고개)
▲ 성황당
▲ 전망대를 향해 오른다
▲ 안개가 심해 조망은 전혀없다.이곳에서 파랑재까진 약1,5km이다.
▲ 봉우리를 두어개넘어 파랑재도착.건너편 나무의자옆으로 올라 주론산을 향한다.주론산까진
약 3km이다.
▲ 가뿐숨을 토해내며 힘들게 한참을 오르다보니 주론산정상석이 반겨준다.이곳에서 구학산까진
또 4km라고 쓰여있다.
▲ 구학산으로 진행하며 뒤돌아보니 주론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 좌수골방향
▲ 구학산정상모습
▲ 치악산방향
▲ 천등산방향
▲ 담바위정상: 구학산을 출발하여 이곳 담바위까진 봉우리를 약7개를 넘어야한다.
이봉우리인가하면 아니고 그래서 더 가야하고 아주 힘들게 도착했다.
▲ 담바위봉에서 다시 되돌아가 잣나무숲으로 내려가면 좀 쉽다.능선으로 담바위를 찾아나서서
희미한 길을 겨우찾아 담바위를 찾았다.길게 거대한 바위덩어리가 울타리처럼
길게 쳐져있다.그래서 담바위라 불리운다한다.
▲ 담바위
▲ 담바위를 지나 탑골쪽이 아닌 조금은 우측으로 엉뚱한곳으로 내려왔다.
휴~우 이제야 긴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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