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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도

청원 문의면 양성산과 구룡산

★ 2007년 11월 19일 날씨가 맑다.오늘이 올가을들어 젤춥다고 했으나 바람이 없어 그런지

별로 추운지 모르겠다.대청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양성산산행을 한후

성이 차지않아 구룡산도 올랐다.내친김에 장승공원도 둘러보고 왔다.

맑은 가을하늘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하며 부라보의 하루는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 문화재마을 주차장에서 바라본 양성산

 

 ▲ 주차장화장실옆을 지나 시계반대방향으로 산행을 하는 원점회귀코스이다.

 

 ▲ 양성산성 성터가 있던 부근

 

 ▲ 정상까진 작은봉우리두개를 넘어야한다.이렇게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면 정상이다.

 

 ▲ 양성산정상이 좀더 가까이 보인다.

 

 

 ▲ 정상부근에서 바라본 문의면방향

 

 ▲ 양성산정상 국태정

 

 ▲ 정성에서 내려다보니 대청호가 시원스레 보이고 수련원과 산행시점인 주차장이 보인다,

 

 ▲ 이산을 하산한후 다시 올려가려 생각하고있는 구룡산삿갓봉.

 

 ▲ 멀리 청주시내도 보이고

 

 

 ▲ 사진으론 잘 안나타나나 고리산.식장산.서대산이 보인다.

 

 ▲ 이곳까지 올라오는데 삼겹살76그람의 에너지가 소모된단다.칫~~아침도 굶었구만..

 

 ▲ 정상 팔각정(국태정)

 

 

 ▲ 뒤돌아본 팔각정

 

 ▲ 하산길 능선이 뚜렷이 보인다.

 

 

 

 ▲ 이곳에 오기위해 지나온 문의교도 보인다.

 

 ▲ 단풍철엔 이곳에서 바라보면 정말 아름다움이 연출된다.그러나 때지난 오늘은 좀 을씨년스럽다.

 

 

 

 ▲ 양성산의 명물 독수리바위에서

 

 

 

 ▲ 산행날머리

 

 

 ▲ 문화재마을을 둘러보려했으나 월요일은 휴관이란다.

 

 

 ▲ 자동차로 구룡산으로 이동중 쉼터에서 아름다운 대청호를 조망해본다.

 

 

 

 ▲ 대청댐전망대인 현암정(이곳에서 잠시 출출한 배를 군것질로 달랜다)

 

 ▲ 현암정에서 바라본 대청호수공원

 

 

 

 

 

 ▲ 현암사입구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청댐

 

 

 

 

 ▲ 현암사오르는 계단

 

 

 ▲ 구룡산중턱에 있는 현암사의 이곳저곳

 

 

 ▲ 현암사에서 내려다본 대청댐

 

 

 

 

 ▲ 현암사뒤로 약 90m오르면 오층석탑이 있다.

 

 

 ▲ 석탑뒤로 구룡산오르는길

 

 

 ▲ 이후 구룡산오르는길엔 무수히 이런 돌탑들이 세워져있다.누가 어떤 맘으로 쌓았는지??

 

 

 ▲ 구룡산 정상 삿갓봉

 

 

 

 ▲ 정상에서 따사로운 햇빛에 몸을 맡기고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너무 아름다워서~~~!!!

 

 

 ▲ 구룡산에서 바라본 양성산

 

 

 

 

 

 

 

 

 

 ▲ 장승공원으로 내려가는길

 

 

 

 

 

 

 ▲ 이곳엔 여혈이 너무 세어 각 마을마다 음혈을 진정시키기위해 남근장승을 만들어

    놓았다한다.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다시 오르는데 무척 힘이 들었다.

     기운을 다 빼앗겻나보다.아고..코피나기전에 얼른 떠나야겠다.

 

 

 

 

☆ 하늘은 맑고 구름은 적당하고 산행하기 좋은 오늘같은날 혼자 맘내키는대로

    발길닿는대로 몇시간 헤메고 나니 맘도 기분도 한결 가벼워진것같다.

   오늘 난 산에가서 무엇을 느끼고 왔나 생각하며 대전으로 차를 몰았다.

   또 하나 새로운 산행추억의 뿌듯함을 간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