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진도 첨찰산(485m)테마산행

Bravo55 2007. 3. 1. 22:49

산행일자:2007년2월28일

산행구간;두목재-진도기상대-첨찰산-상록수림-쌍계사-운림산방

산행시간: 약 1시간30분

 두목재

 

 조금 오르다 첫전망대.안개땜에 조망이 별로좋지않다

 

 진도기상대도 보이고

 

 산행들머리인 두목재가 보인다

 

 진도기상대울타리를 따라 산행은 계속된다.

 

 기상대에서 바라본 첨찰산

 

 

 

 첨찰산에 오르며 바라본 기상대

 

 첨찰산정상

 

 

 

 

 

 

 

 약수터

 

 

 상록수림.동백나무들이 울창하다.천연기념물 107호로 지정되잇다함

 

 쌍계사범종

 

 대웅전

 

 

 

 

 

 

 쌍계사입구.절 양쪽으로 계곡이 있다하여 쌍계사란 이름이 붙었다 함.

 

 운림산방.남도화가 허륜선생이 말년에 서울생활을 접고 이곳에 내려와

그림을 그리며 살았다한다.이곳은 아침저녁으로 안개가 가득하여

마치 구름이 숲을 이룬것같다하여 운림산방이라 한다.

 

 입구에 멋진 소나무한그루가 맞아준다

 

 

 연못에서 바라본 첨찰산이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다.

 

 

 허륜선생이 그림을 그리며 생활했던 집

 

 

 전시실내부

 

 

 

 진도박물관내부모습

 

 

 

 

 

 

 

 진도대교

 

 

 

 영암.금호방조제 준공탑

 

 

 

 

 

우리나라에서 제주도.거제도에 이어 세번째로 큰섬인 진도.

난생처음 가본 진도는 나에겐 마냥 설레임과 새로움을 주었다.

비록 산행은 짧았지만 돌아오면서 둘러본 진도대교와 방조제등

많은 수확이었다 생각한다.특히 아들과 함께한 진도첨찰산산행

은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었다고 여겨진다.

긴여행이었지만 따스한 날씨속에 어디선가 진도아리랑이 들려오는듯한 이월의 마지막날 일상의 찌든때를 털어버리고 홀가분하게

돌아올수 있어 기분이 가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