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긴자거리.오오에도온천.신도청전망대.카조엔)
2018년 2월 6일 ~ 9일
▼ 2월 8일
▲ 영화 킬빌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맛집 곤파치(권팔)식당
▲ 이곳에서 먹은 점심메뉴
▲ 유명인들이 많이 다녀간곳이란다.특히 일본 고이즈미총리가
2002년 방일한 조지부시 미국대통령을 초대해 만찬을 열었던 곳이기도 하다고..
▼ 일본에서 땅값이 제일 비싸다는 긴자거리에 왔다.
세계명품 브랜드들이 신경쓴다는 삼대거리중 하나다
하나는 미국 브로드웨이고 또 다른 하나는 프랑스 샹제리제거리이고
나머지 하나가 일본의 긴자거리라고 한다.
세계최고건축가들이 디자인했다는 유명건물들이 즐비한곳.
대형 명품샵들이 즐비했다.나하곤 아무 상관없는 것들이지만,
그저 비싼땅 한번 밟아본다는 맘으로 거리를 걸어본다.
▲ 사거리를 중심으로 전부 백화점이다.
세이코시계가 붙어있는 건 와코백화점.
▲ 긴자거리 구경을 마치고 오오에다온천으로,,,
▲ 유황온천물이라고 한다. 비싸기는 그만이고.,.
안에 들어가면 한식집도 있고 완전 시장같다.
유카타라고 하는 옷으로 갈이입고 먹고 마시고 온천하고 그런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참말로 많았다.
▼ 2월 9일
▼ 면세점을 들르기 위해 지나는 신주큐거리에 있는 한국식당
▼ 일본 동경 신도청
전망대는 이건물 45층(202m)에 있다.
▲ 신도청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는 동경시내
▲ 45층 전망대내부모습
▲ 도청 전망대를 내려와 태평양을 바라보며 시즈오카로 간다.
동경에서 시즈오카까지는 약180여km가 된다.시지오카 남쪽에 있는
가케가와에 가서 카조엔(화조원)을 관광하며 점심을 먹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 카조엔 입구: 꽃과 새들이 있는곳.
▲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화려한 꽃들이 반긴다.
▲ 화려한 꽃 아래서 일본에서의 마지막 점심을 먹는다
여기는 뷔페식 요리다.밥먹을 맛이 난다.
▲ 점심을 먹고 옆 비닐하우스로 이동하면 이곳엔 올빼미.부엉이등 각종 새들이 있다.
▲ 화조원 구경을 마치고 시즈오카공항으로 이동한다.
▲ 오늘은 날이 안좋아 멀리 후지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 타고 갈 비행기 뒤로 후지산을 바라보며 일본여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