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운장산

2017년 2월 2일(목)............거리:약8km................시간:약4시간30분

내처사동-진보산장-활목재-칠성대(동봉)-운장대(중봉)-삼장대(서봉)-내처사동주차장(원점회귀)

 

 

▲ 산행개념도

▲ 산행들머리겸 날머리(내처사동주차장)

 

 

 

 

 

 

 

 

 

▲ 고도를 높일수록 차가운날씨에 등로가 더욱

미끄러워 이쯤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진행한다.

▲ 저 위에가 활목재

▲ 활목재

 

 

▲ 칠성대에서 바라본 동봉과 중봉 그 뒤론 덕유산능선이 보인다.

▲ 칠성대(서봉)

 

▲ 멀리 우뚝하니 무등산이 보인다.

▲ 전주 모악산도 가깝게 잘 보이고,

▲ 지리산능선도 뚜렷하다.

 

▲ 칠성대 지붕바위아래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출발

 

 

 

 

 

 

 

 

▲ 뒤돌아본 칠성대

▲ 맑은 날씨속에 펼쳐진 산들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 조금 당겨본 무등산

 

 

▲ 운장산 정상 운장대(중봉)

▲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산능선

 

 

 

 

 

 

 

 

▲ 동봉에서 바라본 중봉과 서봉

 

 

▲ 가운데 마이산의 양쪽귀가 살짝 보인다.

▲ 삼장대(동봉) 정상석이 사라졌다.

▲ 동봉을 지나 이곳에서 내처사동방향으로 하산

 

▲ 하산하다 바라본 명도봉

 

 

 

▲ 내처사동주차장에 도착하며 원점회귀산행을 마친다.

 

몇번 찾았던 운장산이었지만 오늘 조망이 젤 좋았다.

등로에 눈이 쌓여 걷기엔 조금 불편했지만

모처럼 시원한 조망에 설레는 맘은 어쩔수 없었다.

이제 또 몇년후 계절을 달리해 다시 찾으리라 맘먹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