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거제 해금강&외도보타니아

Bravo55 2015. 10. 8. 20:28

2015년 10월 8일(목)......거제 구조라선착장 - 거제 해금강(유람선관광 약40분) - 외도관광(1시간30분)

 

"거제 해금강"은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해금강지구의  중심이 된다.거제도 최남단 갈곶과 작은 돌섬인 갈도일대는

기암괴석이 중첩하고 하늘로 치솟아 경승을 이룬다.

그 모양이 천태만상의 만물상을 이루어 금강산의

해금강을 방불케하므로 거제 해금강으로 불려왔다.

주요 경관으로는 십자동굴.사자바위.신랑신부바위.촛대바위.거북바위등

수많은 기암괴석들이 솟아 있다.

 

▲ 거제 구조라유람선선착장

 

▲ 구조라선착장을 뒤로 밀어내며 유람선이 해금강을 향해 힘차게 달린다.

▲ 사자바위

 

 

 

 

 

▲ 십자동굴에 진입시도

▲ 유람선이 깊숙히 진입하지 못했고 내가 유람선 뒤쪽에 있었기

때문에 십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 촛대바위

 

 

 

 

 

 

 

 

 

 

 

▼ "아름다운 남국의 파라다이스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라 불리는 외도해상농원은 깨끗하고 푸른

남해바다와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해상국립공원안에

위치하고 있는 해상공원(조경식물원)이다.

거제도에 인접해 있는 60여개의  섬 중 하나로

거제도에서 약4km정도 떨어져 있다.

보타니아란 말은 보타닉(식물) + 유토피아(낙원)의 합성어

로써 "식물의 낙원"이란 뜻이라 한다.

 

 

▲ 유람선에서 내려 외도로 진입하는 외도정문

 

 

 

 

 

 

 

 

 

▲ 천국의 계단

 

 

 

 

 

▲ 유럽식정원으로 가꿔진 이곳에서 프랑스정원을 보니 반가웠다.

 

 

 

▲ 프랑스에서 보았던 니케상이 있어 반가움에 한컷.

▲ 여기는 그리스 아테네신전을 옮겨놓은듯..

 

 

 

 

 

 

 

 

 

 

 

 

 

 

 

 

 

 

 

 

 

 

 

 

 

 

 

 

 

 

▲ 약속된 시간에 맞춰 우리가 타고 나갈

유람선이 들어온다.말로만 듣던 외도.

오늘로 그 또한 추억이 되었다.

한가지 궁금증은 외도입장료가 만천원인데

그 돈은 누가 가지는지 어디에 쓰이는지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