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프랑스 파리관광

Bravo55 2015. 7. 17. 22:25

2015년 7월 2일

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인구 약200여만명의 도시지만,

매년 약2,000여만명이 찾는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 이다.

첫날인 오늘은 파리시내의 유명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곳 저곳 돌아다닌다.첨보는 낯선풍경.그리고

나와는 다르게 생긴 사람들.인종 전시장을 보는듯 하다.

거리도 사람도  언어도 모든게 낯설고 신비스럽기만 하다.

 

 

★ 쏘공원 ★

베르사이유의 정원을 설계했던 정원사 "앙드레 르 노트르"가

17세기말경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웅장하면서도 평화로워 보였던 쏘공원의

옛 주인은 루이14세때의 재상 콜베르의 성이었다 한다.

 

▲ 꽃밭이 아름다워 우선 인증샷을 남기고..

▲ 가로수인지 정원수인지 나무들을 사각으로 아주 멋지게

손질해 놓은 모습이 새롭다.

 

▲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는 듯..

 

 

 

▲ 궁전 전면으로 아주 정교하게 잘 다듬어진 프랑스식 정원이

분수.호수등을 조성하며 드넓게 펼쳐져 있다.

 

 

 

 

 

 

 

 

 

 

 

 

 

 

 

 

▲ 한켠엔 이렇게 노천카페가 들어서 있다.

 

 

★ 사이요궁 ★

여려박물관이 들어선곳으로 알고 있는 사이요궁은

에펠탑의 포토존역활을 하고 있는 곳이다.

 

 

 

 

▲ 사이요궁에서 바라본 에펠탑

 

▲ 세느강

 

 

▲ 고개 아픈줄도 모르고 신비스런 눈으로

한참을 바라보던 에펠탑앞에서 ..

 

 

 

 

 

▲ 파리의 명물 이층버스

 

▲ 앵발리드군사박물관:나폴레옹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곳이라 한다.

겉만 둘러보고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 알렉산더3세다리

 

 

 

 

 

 

 

▲ 샹제리제거리:프랑스는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패션과 유행의 거리.

개선문에서 콩코드광장까지의 거리를 샹제리제거리라 한다.

 

 

 

 

 

 

▲ 개선문(제2개선문..에드와르개선문)

 

 

 

▲ 콩코드광장

 

▲ 카루젤 개선문(제1개선문) 

 

▲ 루브르박물관

 

 

 

 

▲ 프랑스올림픽때 요트경기장으로 사용됐던 곳이라고 한다.

 

 

 

 

 

 ※ 이렇게 프랑스의 첫날 관광을 마친다.

하루종일 정신없이 돌아다녔다.모든게

신비스러워 힘든줄도 모르고.,,

밤열시가 넘어야 해가 지는 이곳은 앞으로

며칠이 지나도 잘 적응이 되지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