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오백리길 제2,3구간
2015년 3월 12일(목).............거리:약22,5km................시간:약7시간
이현동-찬샘마을-부수동-성치산성-찬샘정-냉천버스종점-사스미골-관동묘려-더리스-마산동
▲ 개념도
▲ 두메마을을 지나며 뒤돌아본다.날씨가 너무 맑다.
▲ 두메마을 거대습지를 지나 찬샘마을을 향해 걷기 시작한다.
▲ 뒤돌아본 이현동
▲ 찬샘마을
▲ 부수동까지 임도길을 걷는데 차가 안다녀
걷기에 불편함은 없다.
▲ 호수건너 들머리인 두메마을이 보인다.
▲ 한참을 걷다가 뒤돌아보니 저 뒤쪽에 계족산성이 보인다.
▲ 또 걷는다
▲ 멋진 풍경이 연이어 나타난다
▲ 살짝 고개위에 있는 보호수를 지나
▲ 계속 걷는다.
▲ 이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 구룡산 중턱에 현암사가 잘 보인다.
▲ 저 앞에서 좌측으로 전망좋은곳으로 가서 호숫가로 내려서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돌아 다시 저곳으로 올라서서
우측으로 성치산성으로 오른다.
▲ 전망좋은곳에서 바라본 대청호.
대청호건너 청남대가 보이고 뒤에 구룡산.
▲ 성치산성 오르는길
▲ 성치산성
▲ 성치산에서 바라본 대청호
▲ 성치산성에서 가파르게 내려오면 바로 이곳에서 좌측으로 확 꺽어야 된다.
▲ 잉크물을 풀어놓은듯한 맑은 호수는
오래도록 바라봐도 질리지를 않는다.
▲ 대청호수의 아름다운 풍광에 빠져 걷다보면
저 앞에 고개위에 시멘트길이 나타난다
그곳에서 좌측길을 따르면 냉천골이다.
▲ 저 뒤에 산은 고리산
▲ 2구간끝지점인 동시에 3구간시작점인
냉천골버스종점에 도착했다.
▲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도로를 따라 3구간을 이어간다.
▲ 걷다보니 사진찍기좋은명소라는 간판이 보인다
0,8km라고 쓰여있다.왕복2km는 되겠다.
명소라는데 안갈수가 없어 다녀오기로 한다.
▲ 한참을 힘들게 걸어올라오니 주차시설도 있고
아주 명소답게 깨끗하게 잘 정돈된 곳이 있었다.
어쩜 하늘공원같기도 하고....
▲ 사진찍기좋은명소에 올라서서 바라본 노고산성
▲ 멋진 풍경이 남해의 다도해에 와 있는듯한 착각이 든다.
▲ 명소에서 되돌아 와 다시 신작로를 따라 하염없이 걷는다.
▲ 이곳에서 좌측 마산산성방향으로 진행
▲ 관동묘려
▲ 추원사
▲ 아..은골할먼네집이 여기로구나.
▲ 관동묘려 : 쌍청당 송유(1389~1446)의 어머니 류씨부인의
묘 아래에 제향을 지내기 위해 지어놓은 재실이다.
▲ 미륵원지
▲ 미륵원 :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미륵원은 고려말
회덕황씨가에 의해 지어진 일종의 사설여관으로
여행자들에게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던곳이라 한다.
어쩜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관이라고나 할까~~
▲ 미륵원에서 바라본 식장산
▲ 더 리스..음식점겸 찻집
▲ 아.드디어 다 왔다..3구간끝지점인 마산동삼거리에
▲ 다리가 아프다..모처럼 한참을 걸으니.
이곳에서 30여분 기다려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