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고창 방장산

Bravo55 2011. 2. 1. 20:56

2011 . 02. 01(화) . 약11km . 약4시간

 

전북 고창군과 정읍시, 전남 장성군의 경계를 이룬 방장산은 전형적인 육산의 산세를 지녔음에도

 바위산 못지않게 힘찬 기운과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고 있다.
우두머리를 일컫는 '방장'을 이름으로 삼은 산답게 전남과 전북을 가르며

우뚝 솟구친 이 산은 북동 방향으로 주봉으로 삼는 봉수대와 734m봉을 거쳐 장성갈재(274.1m)로

 산줄기를 뻗어나가고, 남서쪽으로는 벽오봉(약 640m)을 거쳐

양고살재로 이어지면서 거대한 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산행개념도

 

▲ 양고살재(산행들머리)

 

 

▲ 방장사

 

▲ 배넘어재

 

 

 

▲ 갈미봉

 

▲ 선운산방향

 

 

▲ 나뭇가지사이로 보이는 방장산

 

 

 

▲ 고창읍내

 

 

▲ 활공장에서 바라본 방장산

 

▲ 활공장

 

 

 

 

 

 

 

 

▲ 벽오봉(좌) 과 방장산

 

 

 

▲ 뒤돌아본 활공장과 벽오봉

 

 

▲ 방장산정상

 

 

 

 

 

▲ 방장산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우측이 쓰리봉)

 

▲ 입암산과 내장산방향

 

▲ 그옆 백암산 방향

 

 

 

 

 

 

 

 

 

 

▲ 쓰리봉

 

 

▲ 넘어온 봉우리들

 

 

 

 

 

 

 

 

 

 

 

 

 

 

 

 

▲ 쓰리봉표지

 

 

▲ 지나온 능선이 저만큼 멀어져있다

 

▲ 호남고속도로가 내려다 보이고

 

▲ 입암산과 수리봉

 

 

 

 

▲ 어린아이처럼 맨궁둥이를 대고 미끄럼타며 내려가는 하하하님

 

 

 

▲ 장성갈재(산행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