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강진 덕룡산 산행
Bravo55
2010. 4. 5. 16:06
산행일자 : 2010년 4월 4일 (일)
산행구간 : 소석문-동봉-서봉-갈림길 -저수지-주차장
산행거리 : 약 10km,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
강진 덕룡산(432.9m)은 골산의 웅장함과 장산의 부드러움을 함께 지니고 있는 산줄기다.
설악산 용아릉이나 공룡릉에서나 맛볼 수 있는 암봉들이 불쑥불쑥 치솟다가
남단의 마지막 암봉인 제8봉을 넘어서면서 영남알프스를 오르는 듯
부드러운 능선이 마음을 가라앉혀 준다. 덕룡산은 8개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강진 산악인들은 산밑에서 가장 높아 보이는 제5봉 동봉(420m)을 주봉으로 삼지만,
제일 높은 봉은 제6봉인 서봉(432.9m)이다
▲ 덕룡산산행개념도
▲ 소석문산행들머리
▲ 산행하며 바라본 우측능선
▲ 조금 산행하다 뒤돌아보니 산행들머리인 소석문이 내려다 보인다.
▲ 석문봉
▲ 도암만방향
▲ 봉황저수지
▲ 뒤돌아본 석문산방향
▲ 도암면 초.중교가 내려다 보인다.
▲ 봉황저수지방향
▲ 진행해야할 능선뒤로 멀리 두륜산이 보인다.
▲ 등로엔 성질급한 진달래가 드문드문 피어있다.
▲ 도암만 너머 다도해가 희미하게 보인다.
▲ 해남군 옥천면방향
▲ 멀리 희미하게 월출산이 조망되고.
▲ 뒤돌아본 동봉
▲ 덕룡산 정상 서봉
▲ 서봉을 내려서서 계속되는 암릉길
▲ 봉양제저수지
▲ 벌곡휴계소에서 벽계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