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가야산 산행

산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목)

산행구간 : 주차장-옥양봉-석문봉-가사봉-헬기장-남연군묘-주차장

산행거리 : 약 11.5km

산행시간 : 약 5시간

♣ 가야산(677.6m)은 칠갑산에서 북진하는 금북정맥 상에 솟아 있다.

금북정맥은 홍성을 지나 삼준산을 빚어 놓은 다음, 노적봉 - 가야산(일명 가사봉) - 석문봉 - 옥양봉을

 들어올리고는 두 가닥으로 나뉘어져 북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은 일락산을 들어올린 후

서산 앞바다로 가라앉고, 옥양봉에서 북동으로 달아나는 산릉은 상왕산을 빚어 놓고,

그 여맥을 당진 평야에다 묻는다.
가야산은 예산군과 당진군, 서산군 등 ３개 군에 걸쳐 들판에 우뚝 솟아

산세가 당당하고 곳곳에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 은은한 풍경을 자아낸다

 

 ▲ 산행개념도

 

 ▲ 주차장에서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갈림길(우측으로 올라가서 좌측길로 하산하게 된다)

 

 ▲ 옥양봉을 바라보며 계속 진행한다.

 

 ▲ 고개를 살짝 좌측으로 돌리면 보이는 가야산정상(가사봉)

 

 

 

 ▲ 옥양봉을 약400여m 남겨놓고는 가파른 길이 계속된다.

 

 

 

 ▲ 들머리가 내려다 보인다.앞엔 상가저수지..멀리ㅡ옥계저수지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원효봉과 가야산..그 사이 멀리로 희미하게 오서산이 조망된다.

 

 ▲ 서원산뒤로 삽교읍과 예산평야가 펼쳐져 있다.먼거리는 가스가 끼어 조망이 좋지않다

 

 

 

 ▲ 옥양봉옆 갈림길

 

 

 ▲ 옥양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석문봉과 가사봉능선

 ▲ 해미면 방향

 

 

 ▲ 일락산엔 단풍이 곱게 물들어있다.

 

 ▲ 간척지 방향

 

 

 ▲ 602봉

 

 ▲ 석문봉

 

 ▲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뒤로 간척지의 광활한 평야가 보인다.

 

 

 ▲ 석문봉에서 바라보는 가사봉

 

 

 ▲ 내려다 보이는 곳이 한서대학교같다.

 

 ▲ 석문봉에서 가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석문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옥양봉

 

 

 

 

 

 ▲ 뒤돌아본 석문봉

 

 ▲ 상가저수지가 내려다보인다.

 

 

 ▲ 뒤돌아본 석문봉과 옥양봉

 

 ▲ 발아래 펼쳐진 계곡에 단풍이 아름답다.

 

 

 

 

 

 ▲ 가사봉에 이르러 다시한번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보고

 

 ▲ 공룡발처럼 생긴 바위

 

 ▲ 가사봉에 이르러 철망옆으로 우측으로 진행한다.

 

 

 ▲ 철조망을 따라 지나온뒤 뒤돌아보니 석문봉이 저만큼 보인다.

 

 

 

 ▲ 원효봉

 

 ▲ 수덕사가 있는 덕숭산과 뒤로 용봉산이 보인다.

 

 

 

 

 

 ▲ 앞에 보이는 바위전망대봉우리를 넘어선다.

 

 

 

 ▲ 저 앞에 산불감시초소 뒤로 헬기장가는 길이 있다.

 

 

 ▲ 헬기장

 

 

 ▲ 헬기장억새

 

 ▲ 헬기장을 뒤로 하고 하산..상가저수지도착

 

 ▲ 뒤돌아보니 어느덧 가야산은 저위에 있다.

 

 ▲ 남연군 묘

 

 

 

 ▲ 돌아오면서 잠시 들른 간월도 앞바다

 

 ▲ 간월암

 

 

 

 

 

 

 ▲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지

 

 ▲ 생가지 옆에 있는 기념관

 

 

 ▲ 대문

 

 ▲ 안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