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동산 작성산 산행
산행일자 : 2009년 1월 6일(화)
산행구간 : 무압사주차장-남근석-성봉-중봉-동산-까치산-작성산-소뿔바위-무암사
산행거리 : 약 8.5km
산행시간 : 약 4시간 40
동산(東山)은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 위치한 산으로 금수산과 맥락을 같이하며
금수산 정상에서 북쪽 제천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갑오고개와 새목재 사이에 우뚝 솟은 산이다
동산은 아기자기한 암릉과 기암괴석 그리고 분재처럼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고
바로 이웃하고 있는 금수산처럼 코스가 길지 않으며 그럴 듯한 전설을 가진 무암사(霧岩寺)가
눈요기겸 휴식장소로 등산로 중간쯤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무암사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여 초창기에는 무림사라했는데
도중에 무암사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안개가 많이 낄때는 안개와 함께 사라지므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절 왼쪽에는 차디찬 옥수가 흐른다.
▲ 동산 작성산 산행개념도
▲ 승용차는 무암사주차장까지 들어갈수 있어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남근석까지 오르는 등로엔 계속되는 로프구간이 있다.
▲ 건너편 능선에 장군바위와 낙타바위가 보인다.
▲ 남근석아래에서 바라본 무암사
▲ 하산길에 내려올 건너편 능선에 소뿔바위가 보인다.
▲ 남근석에서 바라본 작성산
▲ 우리나라 각산에 있는 남근석중에 젤 사실적이고 잘생겼다는 동산 남근석
▲ 산행을 진행하며 뒤돌아본 남근석
▲ 장군바위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만나는 지점
▲ 성봉
▲ 운무위로 보이는 월악산 영봉
▲ 우측..월악산....좌측 ...주흘산
▲ 치악산 능선
▲ 중봉
▲ 동산 정상
▲ 동산에서 새목재로 내려가는 길
▲ 새목재에서 까치산으로 오르는 길
▲ 까치산에서 바라본 동산
▲ 작성산정상
▲ 소뿔바위
▲ 무암사의 이곳저곳
▲ SBS 장길산 촬영지
▲ 청풍 문화재단지 주차장에서
▲ 문화재단지에서 바라본 새로 가설중인 청풍대교
▲ 청풍 문화재단지 입구 팔영루
▲ 달리는 차안에서 바라본 월악산
▲ 달리는 차안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