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도

계룡산 칼능선산행

Bravo55 2008. 12. 19. 21:25

산행일자 : 2008년 12월 19일

산행구간 : 천정골-남매탑-심우정사-쌀개봉-천왕봉-황적봉-주차장

산행거리 : 약 15km

산행시간 : 약 7시간

 

 ▲ 산행개념도

 

 ▲ 천정골 매표소

 

 예전엔 이곳에 무속인들이 촛불을 켜놓고 기도하던곳인데 산불방지차원때문인지 철조망을 쳐놧다.

 

 ▲ 큰배제

 

 ▲ 남매탑

 

 ▲ 상원암

 

 ▲ 상원암에서 바라본 애기봉

 

 ▲ 심우정사가는길

 

 ▲ 저 아래 심우정사가 내려다 보인다.

 

 ▲ 심우정사에서 바라본 천황봉과 쌀개봉

 

 ▲ 심우정사

 

 

 

 

 ▲ 심우정사에서 내려가는길...동학사와 은선폭포 중간쯤으로 내려선다.

 

 ▲ 자연성능이 맑은하늘아래 펼쳐져 있다.

 

 ▲ 은선폭포

 

 ▲ 은선산장터

 

 ▲ 은선산장 맞은편으로 칼릉 오르는길은 험로 그 자체다.

 

 ▲ 칼릉오르다 바라본 관음봉

 

 ▲ 철옹성처럼 보이는 자연성능길

 

 

 ▲ 칼릉에서 바라본 황적봉능선

 

 ▲ 칼릉엔 기이한 바위가 몇개 있다.

 

 

 

 

 

 

 

 ▲ 칼릉에서 내려다 본 동학사와 주차장방향 뒤로 갑하산이 우뚝 서있다.

 

 

 ▲ 위험구간

 

 

 

 ▲ 칼릉을 지나 쌀개봉을 향해 다시 힘겹게 오른다.,

 

 ▲ 쌀개봉능선에 올라 바라본 문필봉과 연천봉...그 아래 등운암도 보인다.

 

 ▲ 상월방향

 

 

 

 

 ▲ 저 아래에서 보면 V자로 보이는 쌀개봉

 

 

 ▲ 천황봉이 바로 코앞에 있다.

 

 ▲ 쌀개봉에서 가야할 황적봉능선을 바라다본다.

 

 ▲ 요사이로 내려선다 그러면 바로 통천문이 있다.

 

 ▲ 통천문사이로 바라본 천황봉

 

 ▲ 조금 내려오다 뒤돌아보니 쌀개봉이 저만큼 있다.

 

 ▲ 다시 바라본 자연성능길

 

 ▲ 쌀개봉도 벌써 저만큼 멀어져 있다.

 

 ▲ 내려다 본 은선폭포

 

 ▲ 가야할 능선

 

 

 ▲ 천왕봉 황적봉 치개봉이 보인다..

 

 ▲ 동학사가 고즈넉하게 내려다 보이고

 

 

 ▲ 천왕봉넘어 난이도가 있는 바위가 보인다.

 

 ▲ 멀리 국사봉도 보이고

 

 ▲ 천왕봉 독수리바위

 

 ▲ 장군봉과 갑하산

 

 

 

 ▲천황봉과 쌀개봉은 이제 많이 멀어져있다.

 

 

 ▲ 난이도 가 있는 황적봉 오름바위

 

 

 

 ▲ 벼랑바위

 

 

 

 ▲ 신도안방향

 

 ▲ 이곳에서 길도 없는 좌측능선으로 할퀴며 내려선다.

 

 

 ▲ 바가지바위

 

 ▲ 이제 주차장이 바로 눈아래 보인다.

 

 

 ▲ 저 바위능선을 내려오는데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었다.

 

 

★ 오래전부터 별렀던 칼능선을 오늘에야 넘었다.정말 칼릉이 아니면 볼수없는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사를 연발했다ㅡ. 그러나 아주 많이 조심하여

    진행해야 했다.긴 시간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에 내려와 뒤돌아보니

   큰일을 해낸것처럼 뿌듯함이 밀려온다.

   힘은 들었지만 어쩐일인지 달리는 차안에서 콧노래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