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불갑산 산행
산행일자 : 2008년 9월 26일
산행구간 : 주차장-덫고개-노적봉-투구봉-연실봉-구수재-동백골-불갑사-주차장
산행거리 : 약 8.5km
산행시간 : 약 3시간 30분
영광군과 함평군의 2개군에 걸쳐 있는, 산세가 비교적 완만한 산(516m)으로
산맥의 맨 끝에서 서해를 바라보며 우뚝 솟아 있다
영광 불갑산은 이름에서 풍기는 것처럼 불교적 색체가 짙은 산이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백제에 불교가 처음 들어올 때
불교의 도래지란 의미의 불자와 육갑의 천간인 갑자를 따서 불갑사라 했고,
이 절의 영험한 효험이 불갑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중국에서 마라난타가 바다를 건너 맨 처음 당도한 곳이 법성포이고,
그곳에서 가장 가깝고 신령스런 산인 이곳에 절터를 잡았다고 전해진다.
▲ 불갑산개념도
▲ 주차장
▲ 불갑사로 향하는길엔 꽃무릇이 한창이다.
▲ 불갑사 좌측으로 덫재를 향해 산행은 시작된다.
▲ 덫재(불갑사에서 약 20분정도 오르니 도착한다)
▲ 노적봉을 오르는중에 이런 굴도 있고
▲ 거시기를 연상시키는 이런 소나무도 있다.
▲ 노적봉정상
▲ 노적봉에서 바라본 법성봉과 투구봉
▲ 노적봉에서 내려다본 불갑사
▲ 법성봉정상모습
▲ 투구봉정상
▲ 장군봉정상
▲ 노루목
▲ 뒤돌아본 장군봉
▲ 장군봉지나 바위지대를 지난다.앞에 보이는봉우리가 연실봉
▲ 멀리 무등산이 조망된다.
▲ 연실봉오르는 계단
▲ 연실봉에서 내려다 본 불갑사방향
▲ 지나온 능선
▲ 서해바다도 보이고
▲ 정상한켠엔 많은 등산객들이 상을 펴놓고 점심을 먹는다
▲ 용봉 모악산 도솔봉이 선명하다
▲ 부처바위
▲ 구수재
▲ 하늘이 너무 이뻐서
▲ 불갑사대웅전
▲ 주차장으로 하산하며 꽃무릇군락지에서
▲ 주차장을 떠나 나오며 불갑저수지수변공원앞 도로에 활짝핀 코스모스
▲ 수변공원 주변모습
▲ 선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