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8일(화)
천문산케이블카 - 천문산 - 귀곡잔도 - 천문동색교 - 천문산사 - 천문동
▣ 구름위에 우뚝 솟은 천문산은 장가계의
여러 명산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산이라 한다.
※ 천문산은 장가계시내에서 약8km떨어져 있으며 해발1518,6m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7,455m)가 있는데 이를 타고
천문산에 오르며 바라보는 풍광은 천문산의 웅장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아주 많이 느낄수 있다.
▲ 에어쇼할때 제트비행기 두대가 빠져나갔다고
하는 천문동과 999계단.
▲ 천문산트레킹개념도
▲ 천문산을 바라보며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를 횡단한다.
▲ 한국가이드(강낭콩님)과 함께 탑승하여 기념샷.
▲ 케이블카안에서 옆을 보면 이런모습이고
▲ 급경사를 오르는데 뒤돌아보면 장가계시내도 보이고 이런모습이다.
▲ 천문산을 한바퀴돌고 난뒤 셔틀버스를타고
내려가야할 꾸불길(통천대로)이 발아래 보인다.
아찔어질하다.
▲ 앞을보면 천문산의 웅장함에 압도당하게 되고
케이블카는 갈수록 표고차를 높이고
오금은 저려와도 주변 풍광은 눈을 크게 뜨게 만든다.
▲ 오금이 저리는 케이블카안에서 정말 무시무시하게
깊은 계곡 풍광을바라본다.케이블카는 약35분정도 계속 오른다.
거의 수직으로 오를땐 더욱 아찔했다.
▲ 케이블카에서 내려 이제 잔도길을 걷는다.
소원을 적은 빨간리본들이 무수히 많다.
입구에 리본파는곳이 있었다.한국사람들도
많이 걸어놓았다.
▲ 저 앞에 보이는 현수교(천문산색교)를 건너갈 예정이다.
▲ 리프트를 타고 가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난 그냥 천문산잔도길을 돌아 걷기로한다.
걸을수록 신이 나는 첨보는 멋진풍경에 감탄을 하면서..
▲ 카메라를 밀고 돌리고 세우고 별짓을 해도
다 담을수 없는 풍경들이 즐비하다.
▲ 천문산색교
▲ 천문산사를 보고 나와 귀곡잔도길을 걸으며
또 다른 풍경에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겠다.
▲ 천문동 뒤쪽
▲ 지나온 길
▲ 동쪽 유리잔도
▲ 옥호봉
▲ 약11km에 달하는 통천대로
▲ 천문동으로 내려가는 산속의 에스컬레이터.
약100m정도 되는 에스컬레이터를 7개를
타고 내려가면 천문동에 .다시 5개를 더 타고 내려가면 주차장이다
어찌 이 깊은 산을 뚫어 이런시설을 했는지
그저 대단하단 생각밖엔 달리 설명할방법이 없다.
▲ 천문동에서 다시 또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으나
난 이 아찔한 999계단을 걸어내려 가 보기로 했다.
▲ 이 계단을 내려오며 정말 999개가 맞는지
세었는데 910개까지 세었다. 약20여개정도의
오차를 인정해도 999개는 되지 않는다.
▲ 이곳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저 통천대로를 따라
99개의 굽인돌이라는 커브길을 돌아
내려가는데는 정말 케이블카타고 오를때보다
더 오금이 저렸다.중국사람들 운전을 너무 잘해..!!
▲ 정말 쾌청한 가을날씨에 행복한 하루를 보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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