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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도

대전 동춘당 & 계족산성

2015년 5월 5일(화)

가양동-동춘당공원-임도삼거리-계족산황톳길-계족산성-절고개-비래사-송촌동

 

 

 

 

▲ 잠시 둘러보기로 한 동춘당공원엔 마침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사가 한참이라 한바퀴 휘이 돌아 그냥 지나친다.

 

 

 

 

 

 

 

 

▲ 동춘당공원을 빠져나와 계족산을 향해 사부작사부작 걷는다

 

 

▲ 중간 운동시설이 마련된곳에서 몸풀기도 하면서

여유있는 발걸음을 옮긴다.

 

 

 

▲ 벽계형님.건강맨아우님과 함께 임도삼거리에 도착. 이곳에서

세상마실친구가 합류.넷이서 계족산황톳길을 걸으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 계족산성

 

 

 

 

▲ 계족산성에서 바라본 계족산

 

 

 

 

 

 

 

 

 

 

 

 

 

 

 

▲ 계족산집수지 : 집수지는 산성내 우물에서 넘쳐흐르는 물과 빗물을 모아서

군사들이 마실 물과 화재때 방화수로 사용하고.

홍수때에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의 속도를 줄여서 성벽을

보호하기위한 목적으로 쌓은 것이다.

 

 

▲ 계족산황톳길 걷기축제를 앞두고 황토깔기가 한참이다.

 

 

▲ 절고개

▲ 비래사

▲ 옥류각 : 조선 효종때 대유학자였던 동춘당 송준길(1606~1672)선생을

기리기 위해 1693년(숙종19년)에 제월당 송류렴이 중심이 되어

세운 누각이다. 옥류란 "골짜기에 옥같이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다"는

뜻으로 계곡의 아름다움을 따서 건물이름을 삼은것이라 한다.

 

 

 

 

 

▲ 산행후 송촌고뒷편에 있는 유명한맛집인 냉천골흑염소집에서

뒤풀이를 하며 한참을 아줌마수다를 떨고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오늘을 마감한다.

함께한 벽계형님.마실친구.건강맨아우에게 감사하는 마음 잊지않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