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위왕산

2014년 8월 26일(화)..............산행거리:약6.5km.....................산행시간:약2시간30분

삿갓집-남도농원-전망대-위왕산-장군산-삼한마을-둥봉골-방동4통정류장

 

왕을 호위하는 산..위왕산

 

이성계가 신도안을 조선의 도읍지로 정하면서

왕을 호위하는 산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두계천위로 하늘향해 우뚝 서 있는 암봉의 형상은

가히 왕을 지켜내는 호위장군이라 칭할수 있다.

 

▲ 산행개념도

▲ 삿갓집정류장(산행들머리)

 

▲ 삿갓집을 돌아 논두렁에서 바라본 위왕산

▲ 별장가든에서 우측으로

▲ 남도농원을 지나서 조금 더 가면

▲ 두번째민가 위성안테나있는곳으로 산길을 접어든다

 

▲ 첫번째 조망바위

▲ 바위에 올라서니 시원한 조망을 보여준다.신도안방향이다.멀리 보이는 산이 향적산.

▲ 약간우측으로 틀면 계룡산이 잘 보인다.삼불봉도 금수봉도...

▲ 계룡산조망(약간 줌사용)

▲ 호남고속도로가 펼쳐져있고 지금은 문닫은 계룡휴계소가 내려다 보인다.

▲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위왕산

 

▲ 두번째 조망바위는 생략하고 곧바로 정상으로 오른다.이 바위를 오르면 위왕산 정상이다.

 

▲ 위왕산정상에서의 조망은 가히 환상적이었다.두계천이 흐르고

두계철교와 호남선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 호남선철길위에 호남고속도로가 길게 뻗어있다.

 

▲ 위왕산정상에서 약20분정도 쉬면서 조망을 관망하는데

기차가 여러대 지나간다.

 

 

 

 

 

 

▲ 저 아래 바위봉이 좀전에 들렀던 제1전망대이다.

 

 

 

 

 

▲ 멀리 대둔산과 월성봉이 구름에 가려 희미하게 보인다,

▲ 좌측멀리 희미하게 보이는산이 서대산.

▲ 가운데 보이는산이 계룡산

 

 

 

 

 

▲ 헬기장

▲ 장군봉방향으로 진행하다 바라본 방동저수지

 

 

▲ 방동저수지와 뒤에 산장산능선

▲ 장군봉에서 바라본 위왕산

 

▲ 장군봉

▲ 하산하다 바라보는 유성방면과 호남고속도로

▲ 바로 코앞에 펼쳐져있는 방동저수지

▲ 하산하며 다시한번 위왕산을 바라본다.

▲ 가운데 향적산 우측에 계룡산조망

 

 

 

 

▲ 고속도로바로 옆 폐길을 따라 한참을 걷는다

 

 

▲ 산행날머리(방동4통정류장)

 

※ 오래전부터 오르고 싶었던 위왕산.신도안이나 논산방향으로 4번국도를

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다.그러나 산이름을 몰라 미뤄졌는데 얼마전 샘터님으로부터

위왕산이라는 산명을 듣고 검색을 해서 오늘 다녀오게 되었다.

온다는 소나기도 안오고 날씨가 아주 가을날씨처럼 쾌청하여

가분좋은 산행이 되었다.미지의 세계는 언제나

맘설레듯 설렌맘이 후회없이 만족스런 오늘이었다.

이렇게 위왕산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