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천령산(은폭포.보경사)

2014년 6월 24일(화)...............산행거리:약16.5km...................산행시간:약6시간

경북수목원(샘재)-전망대-삿갓봉-외솔배기-천령산-시명폭-은폭-연산폭-보경사-주차장

 

"하늘에 걸린 고개"라는 뜻의 천령산은

내연산과 마주보는 주능선으로 우척봉과 삿갓봉이 나란히 있는 산이다.

조선후기까지 거북이처럼 순하게 생겼다하여 신구산이라 불렸다고 하고

또 소잔등처럼 생겼다 하여 우척봉이라 불렸으나 일제시대에

천령산으로 바뀌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한다.

 

▲ 산행개념도

▲ 경북수목원(산행들머리)

▲ 잘 정비되어있는 경북수목원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 전망대를 향해 오르는 구간은 이렇게 나무테크가 설치되어있다.

▲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삿갓봉과 멀리 동해바다

 

▲ 매봉조망

 

 

 

 

▲ 삿갓봉

▲ 삿갓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전망대

▲ 외솔배기

▲ 외솔배기 한켠에 서 있는 보호수 소나무(수령250년)

▲ 천령산을 향하는 길은 이렇게 편안하게 허리를 돌아가는 길도 있고

살짝 봉우리를 넘어가는 길도 있다.

 

 

 

 

▲ 전망바위에서 향로봉능선을 배경으로..

▲ 천령산(우척봉)정상

 

 

 

▲ 시명폭포로 내려왔으나 폭포는 못보고 물이 많아

등산화를 네번이나 벗고 물을 건너야했다.

(시명폭포는 등로에서 150m내려가라는데 그냥 지나침)

 

 

 

▲ 출렁다리

 

▲ 은폭포 상단

▲ 위에서 내려다 본 은폭포

 

 

 

 

▲ 은폭포

 

 

 

▲ 절벽위에서 내려다 본 연산구름다리와 무풍폭포

 

▲ 연산폭포 상단

 

▲ 관음폭포

 

▲ 연산폭포에서

 

 

 

 

▲ 상생폭포

 

▲ 보경사 오층석탑

▲ 보경사 대웅전

 

 

 

 

 

 

▲ 보경사를 지나고 상가를 지나고 주차장으로 향하며 오늘 산행을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