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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도

단양 올산 산행

2011년 8월 21일(일)........산행거리:모름........산행시간: 약5시간

미노교-두꺼비바위-사방댐-719봉-올산-채석장-미노교(원점회귀)

 

 첩첩산중 한가운데 위치한 올산 兀山 (우뚝할 올)은 충북 단양군과

경북 예천 상리면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주능선에 약 4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소백산에서 남잔하는 백두대간이 저수재에 이르기전 1,110m봉에서

북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이 있다. 이 능선은 충북 대강면 올산리와 장정리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이 능선이 해발 580m인 올산리고개에서 잠시 고개를 들며 알몸을 드러내듯

화강암으로 빚어진 산이 바로 올산이다.
바위로 이루어진탓에 곳곳이 세미 암벽 등반 코스이고

산부인과 바위,침니바위,뜀바위 떡바위등 다채로운 구간이 많다.

 정상에서는 조망이 막힘없이 펼쳐진다 덕절산,황정산,도락산등 능선이  첩첩산중을 이룬다

 

 

산행들머리(미노교건너 우측으로)

미노교에서 바라본 두꺼비바위(저 아래를 지난다)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본 두꺼비바위

▲ 사방댐

 

▲ 조금 오르다보니 조망이 터진다

 

▲ 채석장이 보이고 우측끝이 올산이다.하산할 능선

▲ 뒤에 보이는 산이 황정산

▲ 넘어야할 암릉과 뒤에 뽀족한봉우리는 719봉

 

▲ 도솔봉

 

 

 

 

▲ 아주 오랫만에 원추리님과  한컷

▲ 벼랑바위위에서 폼잡고 있는 피아노님

 

 

 

▲ 뒤에 산이 덕절산

▲ 가야할 올산은 아직도 멀다

▲ 저 구름속에 소백산 제2연화봉이 있다

▲ 올라야할 719봉(난이도가 제법있는 구간이다)

 

 

▲ 산부인과바위

 

▲ 가야할 올산정상과 우측에 족두리바위

▲ 대흥사계곡

▲ 수리봉

▲ 석화봉과 우측에 황정산

▲ 드디어 덕절산 뒤로 금수산이 우뚝 서있는 게 보인다.

 

▲ 황정산과 뒤로 살짝 보이는 도락산

▲ 수리봉능선

 

 

▲ 해골바위위에 피아노님

▲ 히프바위

▲ 올산 정상

 

▲ 조망이 너무 좋다.드디어 소백산에 구름이 걷히고 제2연화봉이 보인다.

▲ 백두대간이 도솔봉

▲ 하산할 계곡

▲ 지나온 719봉뒤로 보이는 황정산

 

▲ 제2연화봉을 다시한번 쳐다보고

 

 

 

 

 

▲ 하산하며 다시한번 두꺼비바위를 바라보고

▲ 미노교가 보인다.원점회귀산행날머리

▲ 두꺼비바위에 올라가 손을 흔들고 있는 피아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