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산행

2011년 5월29일(일)....거리:약14km....시간:약6시간30분

 

♣  경기 양평에 위치한 용문산(1,157m)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1,157m)은 2007년 11월 17일 부터 개방되었다

 

▲ 산행개념도

▲ 음성휴계소에서

▲ 주차장에서 바라본 용문산가섭봉

▲ 주차장에서 사람들이 잘 찾지않는 능선으로 곧바로 올라선다.

▲ 유격훈련장이 있다.

▲ 아주 가파른 오름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 얼마후 헬기장이 나타난다.이곳에서 숨을 돌리고

▲ 이제부턴 암릉오름길이 이어진다.

▲ 백운봉이 뽀족하게 보이고

▲ 용문산정상이 살짝 보인다.

 

 

 

 

 

▲ 전망바위에 올라선다.앞에 낮은능선이 용조봉암릉이고

우측끝이 중원산..뒤에 튀어나온 봉우리는 도일봉이다.

 

 

 

 

 

▲ 넘어온 능선과 저 아래 주차장이 보인다

 

 

▲ 문례봉

 

▲ 아직도 용문산정상은 멀기만 하다

 

 

 

▲ 문례재

 

▲ 앞에 봉우리는 넘어온 용문봉

 

 

 

 

 

 

▲ 용문산정상 오르는 계단.아직도 시설물공사가 한창이다

 

 

 

 

 

 

▲ 하산하며 뒤돌아본 용문산

 

 

▲ 마당바위

 

▲ 용문사앞에 있는 수령이 1100년이 넘는다는 은행나무

▲ 은행나무상단부

▲ 용문산정상이 용문사뒤쪽으로 살짝 보인다.

▲ 용문사 대웅전

 

 

 

▲ 날씨도 더웠지만 너무 힘든산행이었다.아~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