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자지산 부엉산 산행

산행일자 : 2010년 12월 21일

산행구간 : 기러기공원(원골)-잠수교-베네스타수양관-난들교-자지산-부엉산-잠수교-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 모름

산행시간 : 약 3시간 30분

 

자지산은 자지산이라는 이름 외에도 성재산,중봉산이름으로 불리운다.

자지산이란 이름은 자주빛의 뜻이 있고 식물인 지치의 뜻이 있어

옛날 이 산에 약초인 지치가 많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중봉산이란 이름은 임진왜란 때 수하 700 의사들과 함께 장렬하게 순국하신

조헌 의병장이 이 산과 관련이 있다해서 조헌 선생의 호를 다서 붙여진 이름이라하고,

성재산이란 이름은 산성이 있는 산을 흔히 성재산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자지산과 진악산은 마주보고 있고 금산고을 한복판을 가로질러 흘러 내리는

봉황천이 금강과 합류하고  금강 큰 물에 흘러드는 

물 줄기 모양이 지초지(芝)자와 영락없이 같은 모양의 하고 있다

 

▲ 산행개념도

 

▲ 주차장에서 바라본 월영산

 

 

▲ 잠수교에서 다시한번 월영봉을바라보고

 

▲ 난들마을회관

 

▲ 베네스타수양관

 

▲ 원점회귀를 위해선 이런길을 2km이상 걸어야한다.

 

▲ 난들교

 

▲ 난들교앞 표지석부터 산길로 접어든다.

 

 

▲ 자지산정상이 보인다.

 

▲ 건너편에 잇는 천암봉같다.

 

 

▲ 오르다 중간에 뒤돌아보니 한국타이어금산공장과 좌측으로 진악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 자지산성터

 

 

▲ 국사봉뒤로 서대산이 살짝 보인다.

 

▲ 저 봉우리가 자지산정상

 

▲ 대성산과 천태산

 

▲ 부엉산뒤로 월영봉과 갈기산

 

 

 

 

▲ 뒤돌아본 자지산

 

▲ 월영봉 갈기산 비봉산조망

 

▲ 부엉산정상(부엉산정상팻말은 나뭇가지에 걸려있다)

 

 

 

▲ 가운데 산이 천태산

 

▲ 지나온 능선

 

 

▲ 월영봉

 

▲ 주차장과 잠수교가 내려다 보인다.

 

 

 

 

 

▲ 하산후 바라본 부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