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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가야산 만물상 능선산행

산행일자 : 2010년 7월 6일(화)

산행구간 : 백운동-만물상-서성재-칠불봉-우두봉-해인사-주차장

산행거리 : 약 12km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

 

가야산은 소의 머리를 닮았다는 우두봉(상왕봉)이 주봉이었다.우두봉은 경북 합천에서 관리하고

칠불봉은 경북 성주군 땅이다.최근 성주군에서 재측정결과 칠불봉이 1433m로 우두봉보다

3m가 더 높은것으로 측정되어 칠불봉이 가야산 정상이라 주장하고 있는 곳이다.

가야산은 동서로 줄기를  뻗고 있으며 남북으로 경북 성주군과 경남 합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합천군쪽으로 드리운 산자락은 부드러운 육산을 이루고 성주군쪽은 가파르고 험하다.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가을단풍은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눈덮인 가야산의 설경은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듯 하다.

 ▲ 산행개념도

 

 ▲ 백운동주차장

 

 

 

 ▲ 산행들머리가 내려다 보이고

 

 

 ▲ 원앙바위

 

 

 ▲ 심원사지

 

 

 

 

 

 

 

 

 

 

 

 

 

 

 

 

 ▲ 만물상뒤로 가야산정상부분이 보인다.

 

 

 

 

 

 

 

 ▲ 제단바위

 

 

 

 

 

 

 

 

 

 

 

 

 

 

 

 

 

 

 ▲ 서성재

 

 

 

 

 

 

 

 

 

 

 ▲ 우두봉보다 3m더 높은것으로 되어있다.

 

 ▲ 칠불봉에서 바라본 상왕봉(우두봉)

 

 

 

 

 

 ▲ 상왕봉 오르는 계단

 

 

 ▲ 상왕보에서 바라본 칠불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