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1일...서천 동백정.무창포.미암사.부여고란사등을 둘러보며 지인들과 하루여행을
한 사진을 기록하며 값진 추억으로 삼고자 한다.
▲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 매표소(입장료:1,000원)
▲ 서천 화력발전소앞에 풍력발전소
▲ 동백정 소나무숲
▲ 동백정앞 오열도
▲ 동백정
▲ 동백나무
▲ 서천 홍원항
▲ 홍원항 방파제
▲ 부사방조제
▲ 무창포해수욕장
▲ 무창포해수욕장앞 석태도
▲ 여름엔 저 백사장에 사람들로 붐빌것이다.
▲ 보령 외산면 만수리 무진암 대웅전
▲ 무진암 감로수
▲ 무량사 일주문(입장료가 2,000원이래서 들어가진 않았다)
▲ 부여 미암사 33층 진신사리탑
▲ 미암사 와우불상(세계최대와우불상이라고 한다.)
▲ 미암사 쌀바위
※미암사(米岩寺)의 쌀바위 전설
미암사에는 사람 모습을 띤 커다란 차돌바위인 쌀바위 전설이 전해 온다.
백제 무왕때 유시 할머니가 지극정성으로 불공을 드리면서 살았다.
100일 기도중 어느날 꿈속에 관음보살이 나타나 호리병에서
쌀세알을 꺼내어 바위틈에 던지고 하늘로 올라갔다.
그 이튿날 아침부터 바위틈에서 하루세끼를 먹을만큼 쌀이 나왔고
할머니는 자손을 얻어 평안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세월이 지나 할머니는 욕심이 생겨 한번에 많은 쌀을 얻고자
막대기로 쌀이 나오는 바위틈 구멍을 쑤셨는데
이때 매일 나오던 쌀은 나오지 않고 검붉은 선혈이 흘러 나왔으며
이후로는 쌀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후 사람들은 헛된 욕심을 경계하며 이바위를 쌀바위라 부르게 되었고,
할머니가 불공을 드리던 장소에 불당을 짓고 미암사로 명명하였다고 전해온다.
▲ 부여박물관앞에서
▲ 부여 구드래 나룻터
▲ 배를타고 낙화암으로 향하는데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 우암 송시열선생이 썼다는 낙화암이란 글씨가 선명하다.
▲ 유람선에서 바라본 낙화암
▲ 고란사
▲ 고란정(고란사에서 유명한 것은 고란초와 약수터라 할 수 있다.
이 고란초와 약수에 관한 전설은 백제의 왕실과 연결된다.
[임금님(의자왕?)께서는 항상 고란사에 있는 약수를 애용하였는데
매일같이 사람을 보내어 이 약수를 운반해 왔던 바 마침 고란 약수터 주변에만
자생하는 기이한 풀이 있었으니 이름을 고란초라고 불렀던 것이며, 고란초의 이파리 하나씩을
물동이에 띄워 옴으로써 고란 약수라는 증명이 되었던 것이다.
백제의 임금님은 이 약수를 항상 즉겨 마신 탓으로 원기가 왕성하여 위장병은 물론이요,
감기도 안 드시고 사셨다]는 줄거리의 설화가 아직도 전해오고 있다)
▲ 고란사 뒤로 낙화암 오르는길
▲ 낙화암 백화정
▲ 낙화암 전망대
▲ 낙화암에서 내려다본 백마강
▲ 조룡대
▲ 고란사나룻터에서 배를 타고 구드래나룻터로 오니 강위에 떠있는 누각에 불이 들어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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