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영동 천태산

산행일자 : 2009년 9월 9일(수)

산행구간 : 주차장-영국사-천태산-남고개-망탑봉삼층석탑-진주폭포-주차장

산행거리 : 약 7km

산행시간 : 약 3시간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에 위치한 천태산(715m)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리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해 있고 암벽등반 코스등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충청북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영동은 충남 금산, 전북 무주, 경북 김천과

이웃해 있는 전형적인 내륙 지방으로 성주산과 마니산, 천태산을 비롯한

600 - 700m대의 험준한 산줄기를 거느리고 있다. 이러한 첩첩산군이 흘러 보내는

크고 작은 계류들은 금강의 상류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낸다.

 

 ▲ 산행개념도

 

 ▲ 산행들머리(천태사주차장)

 

 

 ▲ 삼신할미처럼 바위가 쭈글쭈글하다하여 붙여진 삼신할멈바위

 

 ▲ 삼단폭포

 

 

 ▲ 천태산명물 은행나무

 

 ▲ 영국사 만세루

 

 

 ▲ 영국사 대웅전과 삼층석탑

 

 

 ▲ 산길로 접어들어 조금 오르다보면 로프가 매여있는 암릉구간이 연속된다.

 

 

 ▲ 내려다 보이는 영국사

 

 

 

 

 

 

 

 

 ▲ 마니산조망

 

 

 ▲ 685봉(정상에 올랐다 이곳으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진행함)

 

 

 

 

 ▲ 갈기산과 월영봉이 보이고 뒤로 성주산과 양각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 남고개

 

 

 ▲ 옥새봉능선

 

 

 ▲ 계곡건너 망탑봉에 올랐다 다시 이곳으로 되내려와 주차장방향으로 진행한다.

 

 ▲ 망탑봉오르는 곳에도 긴 로프가 매여져 있다.

 

 ▲ 건너편 능성암벽

 

 ▲ 망탑봉 삼층석탑

 

 ▲ 누에바위

 

 ▲ 마치 고래가 헤엄을 치며 바다위를 오르는 형상을 하고있는 흔들바위

 

 

 

 

 

 ▲ 진주폭포

 

 ▲ 진주폭포를 지나 조금 내려오면 이곳에서 만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