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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하동 악양면 성제봉 산행

산행일자 : 2009년 4월 9일(목)

산행구간 : 노전리-청학사-성제봉-신선봉-최참판댁-상평마을-주차장

산행거리 : 약 15km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

 

형제봉의 이름은 성제봉이다. 경상도에서는 형을 성이라고 부른다 .

정상 표지석에는 성인 성(聖)자에 임금 제 (帝)자를 쓴 성제봉으로 되어있다.

 이름처럼 어진 임금 같은 산이다 . 풍요로운 고장 악양의 진산으로 언제나 덕을 내리는 산이라고 한다 .
하동군 악양면의 형제봉은 지리산 남부능선의 끝자락이 섬진강에 잠기기 전에 우뚝 솟은 봉우리다.

멀리 천왕봉에서 제석봉 촛대봉을 거쳐 비경의 남부능선을 따라 이어져 온 지리의 산세는

비옥한 대지를 빚어내는 형제봉∼신선봉을 끝으로 섬진강에 잠긴다

 

 ▲ 산행개념도

 

 ▲ 산행초입로(산행허가를 받아오는동안 몸을 풀며 기다리는 등산객들)

 

 ▲ 들머리서 바라본 건너편 칠성봉능선

 

 

 

 ▲ 임도를 따라 한참을 걸어올라가니 청학사 입구가 나온다.

 

 

 

 

 

 

 ▲ 청학사 뒷편으로 연이어 계속되는 오름구간

 

 ▲ 들판건너 구제봉이 보인다.

 

 ▲ 섬진강건너 멀리 희미하게 억불봉도 보이고

 

 

 ▼ 활공장과 그능선

 

 ▲ 올라야할 능선과 성제봉정상

 

 

 

 ▲ 지나온 능선

 

 

 ▲ 왼쪽봉우리에 성제봉정상석이 있다...이곳사람들이 형제봉이라고 부르는것은

    이 두봉우리가 형제처럼 보인다해서 그런다고도 한다.

 

 ▲ 지리산 천왕봉에서 노고단까지의 능선이 연무현상땜에 희미하게 보이나 사진상으론

     나타나지 않는다.

 

 

 

 

 

 

 

 

 ▲ 진행해야할 구름다리와 신선대

 

 

 

 

 

 

 

 

 

 

 

 

 

 ▲ 뒤돌아본 신선대

 

 ▲ 어렵게 통과해야하는 통천문

 

 ▲ 평사리들판

 

 

 ▲ 왼쪽뒤로 억불봉 앞에 뽀족한 매봉..그리고 그 옆으로 백운산

 

 

 

 

 

 

 ▲ 최참판댁전시관과 마을

 

 ▲ 웅이네집

 

 ▲ 칠성이네집

 

 ▲ 최참판댁

 

 

 ▲ 별당

 

 ▲ 안채

 

 

 

 

 

 

 ▲ 만만히 보아선 안될 힘든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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